[투어코리아=박규환 기자] 방글라데시는 남아시아에 위치한 나라로, 유서 깊은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독특한 여행지를 갖추고 있다.아직 대중적인 관광지는 아니지만, 이슬람 문화 유적과 세계 최대 맹그로브 숲인 순다르반스 국립공원, 전통적인 생활양식을 엿볼 수 있는 지역 등이 여행자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한다.방글라데시를 여행할 때 가장 먼저 방문해야 할 곳은 다카(Dhaka)다. 수도인 다카는 오랜 역사와 현대적 문화가 공존하는 곳으로, 라르바그 요새와 스타 모스크, 아이사칸 박물관 등이 주요 관광지로 꼽힌다. 특히, 다카의 바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