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드옴므가 영국의 떠오르는 디자이너 스테판 쿡과 손잡고 캡슐 컬렉션을 완성했다. 9월 24일부터 29일까지 파리 마레 지역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며 전 세계 패션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울에서 더현대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솔리드옴므는 파리 패션위크 기간을 맞아 또 한 번 창의적인 콜라보레이션을 펼친다.팝업스토어의 외관은 마치 예술 작품처럼 거대한 캠페인 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대형 윈도우 디스플레이는 강렬한 시각적 메시지를 전달하며, 스테판 쿡과 솔리드옴므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