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서 만나는 봄의 정취 봄이 오면 따뜻한 햇살과 함께 꽃들이 만개하며 여행하기 딱 좋은 계절이 됩니다. 특히 천안은 벚꽃과 개나리가 아름답게 피어나는 명소가 많아 봄나들이 장소로 손색이 없습니다. 그중에서도 조용한 사찰의 분위기 속에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각원사와 역사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천안 삼거리공원은 꼭 한 번 방문해볼 만한 곳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천안의 대표적인 봄 ... 더보기
[투어코리아=임지영 기자]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은 서해안에서 가장 큰 해변으로, 백사장 길이 3.5km, 폭 100m에 달하는 넓은 규모를 자랑한다. 경사가 완만하고 모래가 깨끗해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특히 석양이 아름답다.대천해수욕장에선 다양한 해양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대천 스카이바이크'는 해안선을 따라 설치된 레일 위를 자전거 형태의 차량으로 이동하며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이색 체험으로, 가족과 연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매년 7월 중·하순에는 '보령머드축제'가 열린다. 머드 축제는 머드
[투어코리아=김민석 기자]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대금리에 위치한 '매미성'은 한 개인의 노력으로 세워진 독특한 성곽으로,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2003년 태풍 '매미'로 인해 경작지를 잃은 백순삼 씨가 자연재해로부터 농지를 보호하기 위해 홀로 쌓아 올린 이 성은 현재 높이 9m, 길이 110m에 달하는 장대한 구조물을 자랑한다. 특히, 이국적인 외관과 바다를 배경으로 한 풍경이 어우러져 사진 명소로도 유명하다.매미성은 입장료 없이 24시간 개방되어 있어 언제든 방문할 수 있다. 다만, 야간에는 안전을 위해 해가 있을 때
[투어코리아=김민석 기자] 경기도 양평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여행지로, 서울에서 가까워 당일치기나 주말 여행지로 인기가 높다. 다양한 명소들이 있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방문하기 좋다.먼저, '두물머리'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지점으로, 아름다운 일출과 물안개로 유명하다. 특히, 이곳의 '연핫도그'는 방문객들에게 인기 있는 먹거리로 손꼽힌다. 두물머리 인근에는 '세미원'이 있어 연꽃과 수련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용문사'는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사찰로, 수령 1,100년이 넘는 은행나무가 있어 자연의 경이로
한국경영자총협회는 경제 6단체와 금융계·학계·방송계·종교계가 참여하는 민간 주도 ‘저출생 극복 추진본부’가 서울 중구 뱅커스클럽에서 2025년 제1차 공동대표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추진본부는 경제계·금융계·학계·방송계·종교계가 국가 현안인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한 민간 주도의 협력체계로 지난해 8월 출범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여성계(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추진본부 공동대표단에 합류해 기존 5인에서 6인 공동대표 체제로 확대됐다.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가족 친화적인 환경 조성, 양육 지원 정책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