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휴머노이드 로봇이 2025년을 시작하는 첫번째 산업계 이슈 트렌드로 부상했다.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로봇 산업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는 전망이다.삼성전자는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최대주주로 올라서고, 엔비디아는 휴머노이드 로봇용 차세대 소형 컴퓨터 출시를 앞두는 등 글로벌 기업들의 시장 선점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미 보스턴 다이내믹스로 대주주로, 제조 공정 내 로봇 도입을 위해 개발 중이다.또 중국은 2027년까지 산업·공급사슬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휴머노이드 로봇을 차세대
해남군은 땅끝마을에서 땅끝탑까지의 이동을 보다 편리하게 만든 무장애 걷기길 '땅끝 꿈길랜드'를 새롭게 개통했다. 지난해 9월부터 4개월에 걸친 공사를 거쳐 완공된 이 산책로는 노약자와 장애인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그동안 땅끝마을과 땅끝탑을 연결하는 구간은 오랜 세월이 지나 시설이 낡았고, 일부 구간은 계단이나 경사로로 되어 있어 이동에 불편함을 겪는 관광객들이 많았다.이번에 새롭게 단장된 땅끝 꿈길랜드는 땅끝 모노레일 승강장에서 시작해 땅끝탑까지 이어지는 350여 미터의 산책로로, 보행이 용이하도록 정비되었으며,
NC문화재단은 지난 5일 개최된 '2025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의 피날레 행사인 '어린이들의 시상식'을 후원했다고 6일 밝혔다.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아시테지 코리아)가 주최한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주체가 돼 주요 공연을 심사해 시상한다.이번 행사는 재단이 운영하는 창의 활동공간 '프로젝토리'의 워크숍 형태로 진행, 프로젝토리 소속 청소년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캐나다 공연 예술 단체 '마말리안 다이빙 리플렉스'와 함께 공연 형식의 시상식을 기획 및 실행했다.재단은 행사 후원 외에도 축제…
강원도 평창과 강릉의 경계에 위치한 선자령(해발 1,157m)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며, 특히 백패킹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천국과도 같은 곳인데요. 비양도, 굴업도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백패킹 성지라고 잘 알려져 있죠. 비양도는 거리가 좀 있어서 쉽지 않고, 굴업도는 배편 시간을 맞추는 것이 어려워 상대적으로 도전하기 어렵지만, 선자령은 완만한 경사와 드넓은 초원, 그리고 탁 트인 전망, 그리고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백패킹 명소로 항상 추천되는 곳입니다. 선자령 백패킹의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