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시력을 잃고 배를 곯고 있던 암컷 복서가 차가운 세상에서 마음씨 고운 은인들을 만나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CBS에 따르면, 미국 피츠버그 암스트롱 카운티에 위치한 한 도로에선 최근 심각하게 마른 6살짜리 암컷 복서 '저니(Journey)'가 발견됐다.
조훈현, 이창호를 이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 바둑기사인 이세돌. 12세의 어린 나이에 바둑 프로기사로 입단한 그는 세계대회에서 무려 14회나 우승한 최고의 실력을 지닌 자랑스러운 바둑기사인데요. 2016년 치러진 구글의 인공지능 알파고를 상대로 한 공식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바둑에 대해 잘 모르는 대중에게도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됩니다. 알파고의 통산 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