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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정이었습니다” 허영만, 건강 악화로 활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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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식객 허영만, 갑작스러운 사고로 활동 중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시사/교양2019TV조선

오랫동안 전국 구석구석의 진솔한 밥상을 소개해온 만화가 허영만이 건강상의 이유로 대외 활동을 잠정 중단합니다. 최근 허영만이 낙상 사고로 인해 중환자실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지면서 많은 이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습니다. 소속사 측은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당분간 모든 활동을 멈추고 회복에만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70대 후반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매주 현장을 누비며 왕성하게 활동해왔던 그였기에 이번 부상 소식이 더욱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현재는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으며 상태가 조금씩 호전되고 있는 단계라고 하네요.

7년의 맛있는 기록, 백반기행 시즌1 마무리

이번 활동 중단 소식과 함께 허영만이 2019년부터 이끌어온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역시 시즌1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제작진은 허영만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에 뜻을 모았고, 아쉽지만 프로그램을 잠시 멈추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전국 방방곡곡의 노포와 소박한 밥상을 찾아다니며 음식에 담긴 사람 냄새 나는 이야기를 전해왔던 프로그램이라 종영 소식이 많은 팬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습니다. 지난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정보를 제공했던 프로그램이기에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매우 큽니다.

마지막 인사를 대신할 스페셜 방송

비록 허영만이 마지막 방송에서 직접 작별 인사를 건네지는 못하는 상황이지만,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오는 21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되는 스페셜 편에서는 그간의 여정을 총망라하며 시청자들과 작별을 고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출연했던 365명의 게스트들과 나눴던 대화부터 전국 2천여 개의 밥상을 기록했던 순간들을 되짚어보며 유종의 미를 거둘 계획이죠.

비록 시즌1은 여기서 멈추지만, 그동안 쌓아온 소중한 기록들은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따뜻한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60년 넘게 달려온 만화 거장의 휴식

허영만은 1974년 데뷔 이후 ‘타짜’, ‘식객’, ‘각시탈’ 등 수많은 명작을 남긴 한국 만화계의 거장이자 방송인으로서도 뚜렷한 족적을 남겨왔습니다. 만 79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최근까지 새로운 작품을 연재하며 현역으로서의 열정을 불태워 왔기에 이번 공백이 더욱 크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에 SNS와 커뮤니티에는 쾌유를 비는 응원 메시지가 연일 쏟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은 무엇보다 치료와 안정이 최우선인 만큼, 성급하게 복귀를 서두르기보다 차분히 건강을 되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팬들도 한마음으로 거장의 빠른 회복과 일상으로의 복귀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시 돌아올 건강한 모습을 기원하며

부디 이번 사고를 훌훌 털어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화 연재 현장이나 우리 곁으로 돌아오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평소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사람 냄새나는 기록을 남기는 데 힘써왔던 만큼, 그 노고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많은 이들이 따뜻한 응원을 보내는 모습이 훈훈하게 느껴집니다.

건강이 최고라는 말이 실감 나는 요즘, 부디 치료 잘 받으시고 안정을 취해 훗날 더 밝은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는 날이 오기를 고대합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이 담긴 응원이 허영만에게 잘 전달되어 빠른 쾌유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거장의 건강한 복귀를 응원하겠습니다.

#허영만 #허영만의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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