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배우 정재성이 새로운 드라마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선보인다.
정재성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 캐스팅돼 극의 중심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총 대신 식칼을, 탄띠 대신 앞치마를 두른 이등병 강성재가 ‘전설의 취사병’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밀리터리 쿡방 판타지 드라마다. 주인공 강성재 역은 박지훈이 맡았다.
정재성은 극 중 육군사관학교 출신의 29사단장 ‘김인태 소장’ 역을 연기한다. 김인태는 군 조직 내 다양한 사건 속에서 주인공의 능력을 알아보고 지원하는 인물로, 극의 균형을 잡는 핵심 캐릭터다.
특히 그는 원작 웹툰 속 인물을 바탕으로 군 지휘관의 책임감과 인간적인 고뇌를 입체적으로 표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인공의 성장을 지켜보는 따뜻한 시선과 군 조직 내 갈등을 동시에 담아내며 캐릭터의 깊이를 더할 전망이다.
정재성은 영화 ‘베테랑’, ‘내부자들’, ‘헌트’, ‘교섭’과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나의 아저씨’, ‘부부의 세계’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연기를 펼쳐온 베테랑 배우다. 냉철한 인물부터 인간적인 캐릭터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인정받아 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군대라는 특수한 공간 속에서 펼쳐지는 요리와 성장 서사에 그의 완급 조절 연기가 더해져 몰입도를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5월 11일 오후 8시 50분, 티빙과 tvN을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