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플릭스] 이새롬 기자 =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가 브랜드 앰버서더 이종석과 함께 대표 컬렉션을 재해석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미도는 최근 아이코닉 라인인 커맨더 컬렉션을 기반으로 한 ‘커맨더 다투데이(Commander Datoday)’를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브랜드의 전통적인 디자인 요소를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공개된 캠페인 비주얼에서 이종석은 로즈 골드 톤 케이스와 그린 다이얼의 대비가 돋보이는 시계를 착용해 절제된 우아함을 강조했다. 클래식과 트렌디한 요소가 결합된 스타일링으로 제품의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드러냈다는 평가다.
커맨더 컬렉션은 1959년 출시 이후 생산이 중단된 적 없는 미도의 대표 라인으로, 라운드 케이스와 슬림 베젤, 넓은 다이얼 구조, 일체형 크라운, 기하학적 인덱스 등 상징적인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해왔다.
이번 ‘커맨더 다투데이’는 이러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로즈 골드 PVD 케이스와 3링크 메탈 브레이슬릿, 선레이 브러시드 그린 다이얼을 조합해 한층 세련된 외관을 완성했다. 특히 요일과 날짜를 동시에 표시하는 기능을 탑재해 실용성을 강화했다.
디테일 측면에서도 완성도를 높였다. 스텝드 플랜지와 쿼터 세컨드 스케일, 재설계된 인덱스, ‘글라스박스’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적용해 깊이감과 가독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로즈 골드 톤 인덱스에는 블랙 래커와 슈퍼 루미노바가 더해져 시인성을 높였으며, 바통 형태의 핸즈와 조화를 이룬다.
제품은 직경 40mm 케이스와 50m 방수 성능을 갖췄으며, 개선된 브레이슬릿 구조로 착용감을 강화했다. 무브먼트는 니바크론 밸런스 스프링이 적용된 칼리버 80을 탑재해 최대 80시간 파워리저브와 높은 내구성을 제공한다.
미도 관계자는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커맨더 다투데이는 다양한 스타일링에 어울리는 제품”이라며 “브랜드의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모두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