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형 장례 사진으로 불륜 시도”.. 서희제 남편 패륜 행보에 대만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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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국민 MC이자 고(故) 서희원의 동생인 서희제(쉬시디)가 남편의 충격적인 추문으로 사면초가에 빠졌습니다. 남편 허야균이 세상을 떠난 처형의 장례식 사진을 이용해 젊은 여성에게 접근했다는 폭로가 나오면서 대만 전역이 분노로 들끓고 있습니다.
처형 장례식 사진이 ‘헌팅’ 도구? 선 넘은 허야균의 행보
대만 매체 경주간의 보도에 따르면, 서희제의 남편 허야균은 온라인 메신저를 통해 20대 여성 팬에게 접근하며 자신의 신분을 과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작년 세상을 떠난 서희원의 묘비와 유골함, 그리고 구준엽과 함께 찍은 비공개 장례식 현장 사진을 전송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허야균은 사진과 함께 “이 사진은 세상 누구도 가질 수 없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보내며 자신의 특권을 과시했습니다. 상대 여성이 베이징에서 공부하는 대만인임을 확인하자 “대만에 오면 밥을 사겠다”, “베이징에 가면 연락하겠다”며 사적인 만남을 제안한 정황까지 포착되었습니다.
고인의 마지막 안식처를 유혹의 도구로 삼았다는 점에서 ‘패륜적 행위’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구준엽의 눈물겨운 1주기 근황과 극명한 대비
이번 사건이 더욱 공분을 사는 이유는 최근 서희원의 1주기를 맞이해 남편 구준엽이 보여준 절절한 행보와 너무나도 극명하게 대비되기 때문입니다.
구준엽은 아내를 잃은 후 상심이 큰 나머지 체중이 12kg이나 빠질 정도로 초췌해졌음에도 불구하고, 매일 묘역을 찾아 자리를 지키며 아내를 향한 지극한 순애보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지난 3월 2일 1주기 당일에는 직접 디자인한 추모 조각상 제막식을 열어 아내를 향한 그리움을 표현했으며, 장모님으로부터 아들 같은 사위라는 극찬을 받을 정도로 가족들을 살뜰히 챙겨왔습니다.
이러한 구준엽의 진심 어린 애도와 달리, 허야균은 가족들이 슬픔에 잠겨 있는 시기에도 처형의 장례 사진을 외도 의혹의 도구로 사용하며 가족의 명예를 처참히 실추시켰습니다.
“육체적 외도는 이해한다”던 서희제의 침묵
서희제는 그동안 남편의 잦은 밤샘 파티와 유흥업소 출입 논란에도 “남편을 믿는다”며 굳건한 지지를 보내왔습니다. 과거 방송에서는 “육체적 외도는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다”는 파격적인 발언으로 남편을 감싸기도 했죠.
하지만 이번만큼은 상황이 다릅니다. 자신이 그토록 사랑하고 의지했던 친언니의 죽음을 남편이 불순한 목적으로 이용했기 때문입니다. 현재 서희제는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고 침묵을 지키고 있으며, 현지 팬들은 “이번에도 참는다면 정말 실망이다”, “언니를 생각해서라도 결단이 필요하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반복되는 추문, 대만 연예계 ‘충격’
21년 차 부부인 두 사람은 그동안 허야균의 끊임없는 사생활 논란으로 위태로운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이번 메신저 대화 캡처본은 단순한 루머를 넘어 직접적인 증거로 간주되고 있어 법적 대응이나 이혼설까지 거론되는 심각한 수준입니다.
서희원의 모친과 구준엽이 이 사실을 인지했을 때 겪을 배신감 또한 상상하기 어려운 상황인데요. 고인을 기리는 추모 열기 속에 찬물을 끼얹은 허야균의 행태에 대해 대만 현지 언론은 연일 비판적인 보도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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