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회당 수백만원 받는데…” 송지효 ‘런닝맨’ 태도 논란, 무슨 일

올빼미기자 조회수  

“말 좀 해라” 유재석의 뼈 있는 조언, 송지효 ‘런닝맨’ 하차설 불거진 결정적 이유

최근 방영된 런닝맨 ‘런앤펀 컴퍼니’ 레이스를 지켜본 시청자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약 1시간 30분의 러닝타임 중 송지효 씨의 단독 분량이 고작 10초 내외였다는 분석이 나오면서부터인데요.

과거 ‘에이스’로 불리며 몸을 사리지 않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리액션이나 단체 샷에서만 간간이 얼굴을 비치는 수준에 머물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특히 주변 멤버들이 분량을 챙겨주기 위해 농담을 던져도 정색으로 일관하거나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는 모습이 반복되면서, 일각에서는 고액의 출연료를 받는 프로로서의 책임감이 부족한 것이 아니냐는 날 선 비판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변화된 예능 트렌드와 길을 잃은 에이스의 정체성

송지효 씨가 처음 런닝맨에 합류했을 당시만 해도 프로그램의 주력 콘텐츠는 이름표 떼기와 같은 피지컬 중심의 레이스였습니다. 담력 있고 털털한 그녀의 매력은 당시 독보적이었죠. 하지만 세월이 흐르며 런닝맨은 체력 소모가 큰 액션보다는 멤버들 간의 입담과 티키타카 중심의 토크 예능으로 체질 개선을 시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른 멤버들이 캐릭터 변주에 성공한 것과 달리, 송지효 씨는 변화된 흐름에 적응하지 못하고 정체기를 겪고 있다는 평이 지배적입니다. 스스로 웃음을 만들기보다는 수동적인 태도로 일관하다 보니 제작진 입장에서도 편집 과정에서 분량을 확보하기가 물리적으로 어려웠을 것이라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유재석이 직접 밝힌 속사정

논란이 확산되자 과거 유재석 씨가 웹 예능 핑계고에서 언급했던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유재석 씨는 “송지효 씨 역시 본인의 분량이 적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으며, 방송 후 속상해하며 자책하기도 했다”는 비하인드를 전했는데요.

당시 유재석 씨는 “지효에게 구차한 해명보다는 다음 주에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된다”고 격려하며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자처했습니다. 실제로 송지효 씨는 유재석 씨의 조언을 듣고 좋은 자극제가 되었다며 의지를 다지기도 했습니다. 멤버들 사이의 끈끈한 ‘의리’가 송지효 씨를 지탱하는 힘이 되고 있지만, 시청자들은 이제 의리를 넘어선 실질적인 활약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에서는 텐션 폭발?!

가장 희한한 점은 송지효 씨가 다른 플랫폼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본인이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나 타 예능 프로그램인 ‘짠한형’ 등에 출연했을 때는 화끈한 입담과 적극적인 태도로 큰 웃음을 선사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는 그녀에게 예능감이 없는 것이 아니라, 유독 런닝맨 녹화장에서만 의욕이 저하된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낳고 있는데요.

이광수, 전소민 씨 등 활약하던 멤버들이 본업인 배우 활동과 이미지 소비를 이유로 하차를 선택한 것과 대조적으로, 송지효 씨가 자리를 지키는 것이 과연 프로그램과 본인 모두에게 득이 되는 선택인지에 대해 진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런닝맨 #송지효 #송지효태도논란 #유재석 #송지효분량 #런닝맨하차설

+1
0
+1
0
+1
0
+1
0
+1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