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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미쓰홍’ 14화, 비자금 전쟁 본격화…한민증권 흔든 결정적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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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tvN ‘언더커버 미쓰홍’
이미지출처 = tvN ‘언더커버 미쓰홍’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14화에서 한민증권 비자금을 둘러싼 권력 싸움이 본격적으로 폭발하며 극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종영을 앞둔 후반부에 접어든 가운데, 이번 회차는 사실상 최종 결전을 향한 전환점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언더커버 미쓰홍’은 금융감독원 엘리트 감독관 홍금보가 신입사원 ‘홍장미’로 신분을 숨긴 채 증권사 내부 비리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1990년대 금융권을 배경으로 한 잠입 수사 스토리다.

14화에서는 홍금보(박신혜)가 한민증권 내부 비자금 구조를 무너뜨리기 위해 본격적인 행동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동안 숨겨져 있던 세력 관계가 드러나면서 회사 내부 권력 구조가 크게 흔들리는 전개가 이어졌다.

특히 홍금보 측 인물들이 이른바 ‘여의도 해적단’으로 불리며 한민증권 내부 자금을 압박하는 작전에 돌입하는 장면이 주요 관전 포인트였다. 이 과정에서 강 회장 측 세력과의 충돌이 본격화되며 기업 경영권과 비자금을 둘러싼 갈등이 극대화됐다.

또한 신정우(고경표)가 경영 전략의 핵심 인물로 떠오르며 판세 변화의 중심에 서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회사 내부 권력 재편이 진행되는 가운데, 홍금보의 잠입 수사가 사실상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후반부에서는 강 회장 측이 뒤늦게 홍금보의 존재를 파악하고 반격을 준비하는 장면이 등장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비자금을 잃은 강 회장이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은 향후 전개에서 대형 충돌이 발생할 가능성을 암시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 반응도 뜨거웠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드디어 비자금 싸움이 터졌다”, “마지막 회차 앞두고 전개 속도가 엄청나다”, “홍금보 작전이 제대로 터졌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는 특히 이번 회차를 ‘최종 국면의 시작’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강 회장 세력의 반격과 홍금보의 잠입 수사가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언더커버 미쓰홍’은 tvN에서 매주 토·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되며 티빙과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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