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플릭스] 김진호 기자 = 글로벌 패션 크리에이티브 브랜드 아더에러가 지난 2월 11일 중국 베이징에 ‘아더에러 베이징 스페이스’를 공식 개관했다.
이번 매장은 상하이에 이은 중국 내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다. 오픈을 기념해 브랜드와 인연을 이어온 배우 변우석이 현장을 찾아 자리를 빛냈다.
아더에러 베이징 스페이스는 중국 럭셔리 리테일 중심지인 타이쿠리 산리툰에 자리했다. 브랜드는 이번 공간을 통해 고유의 미학적 정체성을 확장하는 동시에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공간 콘셉트는 ‘공예적 태도’를 중심에 둔다. 나비와 진주를 핵심 비주얼로 설정해 시간과 축적의 의미를 시각적으로 풀어냈다. 반복과 축적을 통해 완성되는 아름다움을 진주로, 숨겨진 가치를 드러내는 존재를 나비로 상징화해 브랜드 서사를 입체적으로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매장 내부에는 나비와 진주를 모티프로 한 상징적 오브제와 가구가 배치됐다. 또한 다양한 공예가와 협업한 작품을 통해 공간 전체가 하나의 전시처럼 구성되도록 설계했다.
아더에러는 이번 베이징 스페이스를 기반으로 중국 시장 내 브랜드 입지를 확대하고, 현지 고객과의 문화적 교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