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플릭스] 김진호 기자 = 이번 신제품은 양치가 서툰 어린이의 구강 특성을 고려해 개발됐다. 칫솔이 치아 굴곡면과 틈새까지 충분히 닿지 못해 충치가 발생하기 쉬운 점에 착안해, 활성 효소가 치아에 남은 충치 원인 물질 ‘프라그’를 추적·분해하는 기능을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제품에는 당 분해에 특화된 활성 효소 ‘덱스트라나제’가 함유됐다. 양치 후에도 약 8시간 동안 효소가 잔류해 치아 사이에 남은 충치 원인 물질을 관리하도록 설계됐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제품 사용 시 프라그가 87.5% 감소했으며 충치 원인균 99.9% 억제 효과도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또한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어린이 충치 예방 기준에 부합하도록 1,450ppm 고불소 처방을 적용했다. 과일 유래 효소 성분을 더했으며, 맵지 않은 부드러운 민트향과 달지 않고 상쾌한 포도향을 각각 적용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10가지 성분 무첨가 처방도 특징이다.
LG생활건강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3월 1일까지 네이버 스토어 ‘키즈위크’ 행사에 참여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과 협업한 콘텐츠를 통해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영구치 건강을 걱정하는 부모를 위해 효소 기반 충치 케어 제품을 개발했다”며 “칫솔이 닿기 어려운 부위까지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어린이 구강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