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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룰라 대통령에 ‘오휘’ 남성 화장품 국빈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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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LG생활건강_오휘 마이스터 포맨 프레쉬 3종 기획
이미지 = LG생활건강_오휘 마이스터 포맨 프레쉬 3종 기획

[뉴스플릭스] 김진호 기자 = 21년 만에 방한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에게 LG생활건강의 뷰티 브랜드 ‘오휘’ 제품이 국빈 선물로 전달됐다.

청와대에 따르면 23일 룰라 대통령에게 전태일 열사 평전, 호작도, 한국 축구 국가대표 유니폼과 함께 남성용 화장품이 증정됐다. 이 가운데 남성용 화장품은 오휘의 대표 제품 ‘마이스터 포맨 프레쉬 3종 기획 세트’로, 스킨과 로션, 클렌징 폼으로 구성됐다.

룰라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공개 연설에서 “한국산 화장품 덕분에 더 잘생겨졌다”고 언급하며 K-뷰티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 바 있다. 오휘 ‘마이스터 포맨 프레쉬’ 라인은 이탈리아 모데나 지역의 발사믹 비니거 성분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산화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주는 성분과 보습·진정 성분을 담아 중·지성 피부 남성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LG생활건강 제품이 국빈 선물로 선정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에서는 ‘더후’ 환유 라인이 각국 정상에게 전달된 바 있다. 국빈 선물은 상징성을 넘어 해외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기회로 평가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한·브라질 정상회담 직후 공동언론발표에서 “브라질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K-화장품이 더 많은 사랑을 받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중남미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이라며 “브라질을 포함한 현지 고객에게 오휘를 비롯한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과학 기반 뷰티·웰니스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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