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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영, ‘언더커버 미쓰홍’서 감정 반전 이끌었다…회복 장면에 시청자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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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언더커버 미쓰홍' 방송화면_배우 강채영
이미지출처 = ‘언더커버 미쓰홍’ 방송화면_배우 강채영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배우 강채영이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에서 극의 분위기를 뒤바꾸는 장면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강채영은 극 중 301호 룸메이트이자 한민증권 마강지점 직원 김미숙 역을 맡아 굴곡진 서사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고 있다. 앞서 김미숙은 자신이 판매한 ‘뉴코리아 펀드’의 수익률 하락으로 고객들의 항의와 고소에 직면했고, 딸에게까지 빚이 전가될 위기에 몰리며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12회에서는 의식을 되찾지 못한 채 병상에 누워 있던 김미숙이 마침내 눈을 뜨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그의 회복을 기다리던 301호 룸메이트들은 서로를 끌어안고 눈물을 흘렸고, 진한 우정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특히 홍금보 역의 박신혜가 “걱정하지 말라”고 건네는 위로에 눈물로 화답하는 장면은 먹먹한 여운을 남겼다. 이후 환하게 미소 짓는 김미숙의 모습은 극의 긴장감을 잠시 누그러뜨리며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강채영은 위기와 회복의 순간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캐릭터의 감정선을 단단히 이어가고 있다. 의식을 되찾은 김미숙이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모인다.

‘언더커버 미쓰홍’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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