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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중단’ 조세호, 살 길 열렸다… 축하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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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남창희 결혼식 사회 맡아
고민 끝에 수락한 것으로 알려져
방송 복귀와는 별개의 사적인 일정

출처: TV리포트
출처: TV리포트

사생활 관련 구설로 활동을 중단한 개그맨 조세호가 남창희의 결혼식 사회를 맡는다. 남창희는 오는 2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14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10일 조세호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세호는 남창희 결혼식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이는 남창희의 부탁이며, 조세호가 고민 끝에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회는 방송 복귀와는 별개의 사적인 일정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일부 누리꾼들은 “친구 결혼식 사회는 개인 일정 아니냐”, “방송 복귀가 아니라면 문제 될 것은 없어 보인다”라고 반응했다. 반면 “아직 활동 중단 상태인 만큼 조심스러운 행보가 필요하다”, “시기상 부담이 있을 수 있다”라고 지적하는 의견도 있었다. 조세호의 이번 결혼식 참석은 공식적인 연예 활동 재개와는 무관한 개인 일정으로 알려졌다.

출처: 남창희 SNS
출처: 남창희 SNS

그의 향후 활동 복귀 여부와 시점에 대해서는 별도의 입장이 나오지 않은 상태다. 앞서 조세호는 지난해 말 사생활과 관련한 구설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범죄자 제보 채널을 운영하는 A 씨가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조세호가 경남 거창 지역 조직폭력배 두목 B 씨와 가까운 사이라고 폭로해 논란이 일었다. A 씨는 조세호가 B 씨와 자주 술자리를 함께했고, B 씨에게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또 B 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매장을 조세호가 자주 방문해 홍보해 줬다고 주장해 파장을 일으켰다.

A 씨는 주장을 뒷받침한다며 두 사람이 포옹하는 사진, 어깨동무한 채 노래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조세호 측은 범죄 연루 및 금품 수수 의혹 자체는 부인했고 단지 지인 관계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파장이 식지 않자, 조세호는 자신의 SNS에 “저는 예전부터 여러 지방 행사를 다니다 보니, 그전에 몰랐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됐다”라며 “그럴 때마다 대중 앞에 서는 사람으로서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더욱 신중했어야 했는데, 지금보다 어렸던 마음에 그 모든 인연들에 성숙하게 대처하지 못했던 것 같다”라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이 여파로 조세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KBS 2TV ‘1박 2일’ 등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한편 조세호와 남창희는 무명 시절부터 약 20년간 함께 해온 연예계 대표 절친 사이로 알려져있다. 특히 이들은 지난 2019년 유닛 ‘조남지대’를 결성해 가수로도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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