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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2025 문화도시도봉 도깨비축제’ 11월 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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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지역 문화축제… 도깨비 마당극·분장대회 등 다채로운 볼거리 마련
이미지 = 2025 문화도시도봉 도깨비축제 홍보 포스터

[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오는 11월 1일 도봉구청 인근 중랑천변(서원아파트 105동 앞)에서 ‘2025 문화도시도봉 도깨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문화도시도봉 시민추진단이 직접 기획한 주민 참여형 문화행사로, 지역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과 문화 향유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해마다 이색적인 도깨비 콘셉트와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축제의 시작은 풍물패와 도깨비 분장 참가자들이 참여하는 ‘도깨비 길놀이’ 퍼레이드로 문을 연다. 길놀이는 도봉소방서에서 중랑천변까지 이어지는 1권역, 서울문화고에서 출발하는 2권역으로 나뉘어 중랑천변 행사장으로 집결하게 된다.

본 행사는 중랑천변 주무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후 6시부터 지역 예술인과 주민 100여 명이 함께하는 대규모 야외 마당극 ‘복을 주는 도깨비’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오후 7시에는 도깨비 분장을 한 가족이 무대에 오르는 ‘도깨비분장 가족 선발대회’가 축제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11시부터는 본 행사장 곳곳에서 ▲지역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깨비주막’ ▲특색 있는 물품을 만나볼 수 있는 ‘깨비장터’가 운영되며, 도깨비 분장 체험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특히 행사장 한편에는 높이 2m가 넘는 ‘자이언트 도깨비’ 전시물이 설치돼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포토존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깨비축제는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도봉구의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도깨비의 흥과 멋이 어우러진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이 가을의 정취와 지역문화를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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