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의 제작발표회가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남궁민과 전여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리영화'(극본 한가은 강경민·연출 이정흠)는 다음이 없는 영화감독 이제하(남궁민)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이다음(전여빈)의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전여빈은 5년 간의 투병생활 중 오디션에서 이제하를 만나는 시한부 배우 지망생 이다음을 연기한다. 남궁민은 영화감독으로 이다음과 만나 마지막 사랑을 나누는 인물이다.
12부작인 ‘우리영화’는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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