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2025년 한국영화 전망, 5대 투배사에 물었어요!

맥스EN 조회수  

[맥스무비레터 #87번째 편지] ?️2025년 한국영화 전망, 5대 투배사에 물었어요!

[맥스무비가 구독자 여러분께 보내드리는 #맥스무비레터에 실린 기사입니다]

?‍⚕️2025년 한국 영화산업 현안 진단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새해 1월도 벌써 절반이나 흘렀네요. 영화계의 보릿고개가 이어지고 있는데 올해는 더 어렵다고 해요. 이번 맥스무비레터는 한국 영화산업 현안에 대한 진단을 준비했어요. 다음 주가 지나면 우리 민족의 대명절 설이에요. 설 연휴에도 다양한 영화가 관객과 만나는데요. 그 중 3편을 살펴보려 해요.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에서 난 대형 산불이 열흘 넘게 이어지고 있는데요. 할리우드 영화산업도 그 피해가 적지 않다고 해요. 관련 소식도 전할게요.

?올해 한국영화는? 5대 투배사에 물었습니다

한국 영화산업의 위기는 각종 미디어를 통해 전달되는 산업 지표와 산업 종사자, 영화인들의 말을 통해 잘 알고 계실 텐데요. CJ ENM·롯데엔터테인먼트·NEW·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쇼박스, 한국 영화시장을 이끄는 5대 투자배급사에게 영화산업의 현안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지난해 영화계의 첨예한 논쟁거리가 된 객단가 이슈부터 영화 제작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투자 활성화 방안, 회복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극장 관객 감소에 대한 고민 등에 대해 각 사의 영화담당 책임자들이 답했는데요. 각 사의 기대작과 올해의 기대작도 공개할게요. 라잇 나우!

?영화 관람료 상승했지만 객단가는 하락…대안은?

?투자 활성화 ‘마중실’ 절실, SNS 등 변수 고심

?콘텐츠 경쟁력 갖추고 심층 마케팅 전략 필요

?올해 한국영화 기대작과 각 배급사 기대작

?설 극장서 만날 신작 3편 미리 보니…

오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확정하면서 올해 설은 무려 6일간의 황금연휴가 생겼는데요. 황금연휴 호재를 놓치지 않기 위해 영화계도 바쁜 듯 하네요. 올해는 22일 ‘히트맨2’를 시작으로 24일 ‘검은 수녀들’과 ‘귀신경찰’ 28일 ‘말할 수 없는 비밀’ 4편이 설 연휴를 노리고 관객을 만나는데요. 이 중 3편을 미리 만나볼까요?

?’말할 수 없는 비밀’, 2000년대 한국멜로 감성 물씬

?’히트맨2′ 권상우표 코믹 액션 이번에도 통할까

?’귀신경찰’ 투박해도 속정 깊은 국민엄마 김수미

?미국 LA 대형 산불에 할리우드 직격탄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에 대형 산불이 열흘 넘게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 산불로 인해 할리우드 영화산업에도 비상불이 켜졌습니다. 여기에 각종 영화 및 방송 관련 행사가 취소되거나 제작도 중단되고 있는데요. 오는 3월2일로 예정된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도 최종 후보 발표를 연기한 데 이어 행사를 취소하거나 규모를 축소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있다네요.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 온전히 치러질 수 있을까

?앤서니 홉킨스 등 할리우드 스타들 집 화마로 전소

?’하얼빈’ ‘소방관’만 살아남은 극장가

지난해 12월 극장가에는 한국영화 5편이 매주 1편씩 관객과 만났어요. 다양한 소재, 장르의 영화가  개봉을 했지만 현재까지 흥행에 성공한 작품은 ‘소방관’ 1편뿐이고, 12월 극장가에서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하얼빈’이 손익분기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극장가의 연말 특수도 사라지는 걸까요.

?연말 특수 옛날…또 증명된 ‘경쟁 상황’ 중요성

?12월 관객 수 1300만명, 연간 수치는 감소

?주원의 최고 흥행작 된 ‘소방관’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매서운 추위는 주말부터 한풀 꺾인다고 해요. 독감 환자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늘 건강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맥스무비레터는 다음 주에 더 흥미로운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는 맥스무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놀러 오세요.?‍♀️

맥스무비레터 구독하기!

+1
0
+1
0
+1
0
+1
0
+1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