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포토] 송혜교, 냉·온탕 오가는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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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강동원과 주연을 맡은 '두근두근 내 인생' 이후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송혜교. 정유진 기자
10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배우 송혜교. 정유진 기자

영화 ‘검은 수녀들’의 제작보고회가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송혜교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내년 1월24일 개봉하는 ‘검은 수녀들'(제작 영화사 집)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문우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한국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연 ‘검은 사제들’을 잇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혜교는 소년에 깃든 악령에 맞서는 유니아 수녀를 연기한다. 배우 전여빈이 그와 함께 구마 의식을 치르는 미카엘라 수녀로 호흡을 맞췄다. 

송혜교는 이번 영화를 통해 지난 2014년 강동원과 주연한 ‘두근두근 내 인생’ 이후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연출은 ‘카운트’ ‘해결사’의 권혁재 감독이 맡았다.  

카메라향해 포즈취하는 송혜교. 정유진 기자
카메라 향해 포즈 취하는 송혜교. 정유진 기자
카리스마 가득. 정유진 기자
카리스마 가득. 정유진 기자
부드러움 속에 강인한 매력. 정유진 기자
부드러움 속에 강인한 매력. 정유진 기자
유니아 수녀로 돌아온 송혜교. 정유진 기자
유니아 수녀로 돌아온 송혜교. 정유진 기자
동은이의 차가움과, 정유진 기자
냉탕과, 정유진 기자
온탕을 오가는 매력. 정유진 기자
온탕을 오가는 매력. 정유진 기자
부드러운 미소까지. 정유진 기자
부드러운 미소. 정유진 기자
사랑스러운 미소. 정유진 기자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정유진 기자
야누스 매력. 정유진 기자
야누스 매력. 정유진 기자
귀여움은 덤~. 정유진 기자
귀여움은 덤~.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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