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현빈,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이동욱, 우민호 감독.(왼쪽부터) 정유진 기자
영화 ‘하얼빈’ 제작보고회가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가운데 현빈,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이동욱, 우민호 감독이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얼빈’은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독립군들의 목숨을 건 여정을 담아낸 작품. 현빈,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이동욱 등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남산의 부장들’, ‘내부자들’의 우민호 감독이 연출한 영화는 오는 12월25일 개봉한다.
우민호 감독은 “독립투사들의 노고를 조금이라도 느끼려면 몸이 힘들어야 한다고 생각해 세트가 아닌 3개국 현지 로케이션으로 촬영했다”고 밝혔다.
현빈 “실존인물을 연기하는 부담감과 압박감이 상당했다”, “많은 분들이 극장에 오셔서 저희들의 진심을 봐주셨으면…”
박정민 “광주에 80년 만에 내린 눈으로 몰입하기 좋은 현장이었다”, “진심을 다해 촬영했다.”
조우진 “전작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디렉션을 받았다. 예민함이 느껴지는 캐릭터를 위해 하루에 한 끼만 먹고 체중을 감량했다”, “우덕순 역 박정민을 보자마자 사랑 고백을 했다. 정말 만나고 싶었던 배우.”
전여빈 “힘든 촬영지에서 배우들과 더 끈끈한 동료애가 느껴졌다.”
박훈 “전투신에서 액션이 합이 맞춰진 액션신이 아니라 현장에서의 처절함이 느껴지는 액션신이었다”, “캐릭터를 위해 삭발에 문신으로 헤어라인까지 바꿨다.”
유재명 “라트비아로 처음 유럽에 갔는데 동료들과 나누는 모든 시간들이 다 여행같았다”, “감독님의 완벽함을 위해 고생하신 스태프분들과 동료 배우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이동욱 “눈 때문에 땅을 기고 구르는 액션들이 처절함을 연기하는 데 도움이 됐다.”
탈모는 유전 외에도 스트레스, 영양 결핍, 약물 사용, 호르몬 변화 등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특히 과다 섭취하면 탈모를 부를 수 있는 음식들이 있다. 이를 미리 파악하고 피하는 것이 탈모 예방에 효과적이다.1. 셀레늄이 많은 음식, 과다 섭취는 위험셀레늄은 노화 예방과 장기 기능에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지만 과다 섭취하면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브라질너트, 흑마늘, 표고버섯, 부추, 굴 등에 많이 들어 있는 셀레늄은 하루 권장량을 초과하면 설사, 구토, 복통, 피로감 등의 증상을 일으킨다.셀레늄의 하루 권장량은 50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자연과 문화를 존중하는 여행을 약속, 실천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제주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합니다."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오늘(28일)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개막한 ‘제주와의 약속’ 팝업 행사에서 이같이 말하며 '제주와의 지속가능한 여행'을 약속, 실천할 것을 독려했다. ‘제주와의 약속’은 도민과 관광객, 사업체가 보전·공존·존중이라는 3대 핵심 가치를 실천하며 지속가능한 제주관광을 만들어가는 상생 프로젝트다.‘제주와의 약속’은 오늘(28일)부터 오는 3월 12일까지 13일간 진행되는 ‘제주의 선물’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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