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포토] 박정민·조우진·유재명·이동욱, 독립군으로 뭉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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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향해 포즈 취하는 박정민, 조우진, 유재명, 이동욱(왼쪽부터). 정유진 기자
카메라를 향해 포즈 취하는 박정민, 조우진, 유재명, 이동욱.(왼쪽부터) 정유진 기자

영화 ‘하얼빈’ 제작보고회가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가운데 현빈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얼빈’은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독립군들의 목숨을 건 여정을 담아낸 작품. 현빈,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이동욱 등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박정민은 자신보다 나라를 먼저 생각한 우직한 독립군 우덕순 역을 연기하고, 조우진은 우덕순과 함께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몸을 던진 김상현 역, 유재명은 독립군들의 자금과 거처를 지원하는 최재형 역, 이동욱은 안중근과 갈등을 겪는 독립군 이창섭 역을 각각 소화했다.

‘남산의 부장들’, ‘내부자들’의 우민호 감독이 연출한 영화는 오는 12월25일 개봉한다.

안중근 옆 우직한 독립군을 연기한 박정민. 정유진 기자
안중근 옆 우직한 독립군을 연기한 박정민. 정유진 기자
'하얼빈'으로 인사드립니다. 정유진 기자
‘하얼빈’으로 인사드립니다. 정유진 기자
우민호 감독과 세 번째 만난 조우진. 정유진 기자
우민호 감독과 세 번째 만난 조우진. 정유진 기자
감독님과 동료 배우들을 믿고 출연 결정. 정유진 기자
감독님과 동료 배우들을 믿고 출연 결정. 정유진 기자
힘든 시간 속에서도 동료배우들과 함께한 시간들이 기억에 남았다. 정유진 기자
힘든 시간 속에서도 동료 배우들과 함께한 시간들이 기억에 남았다. 정유진 기자
늘 믿음직한 배우. 정유진 기자
늘 믿음직한 배우. 정유진 기자
'하얼빈'으로 연기변신. 정유진 기자
‘하얼빈’으로 연기 변신. 정유진 기자
이동욱이 그려낼 독립군 이창섭 기대. 정유진 기자
독립군 이창섭의 액션연기 기대.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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