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볼만한 작품을 추천합니다.
감독 : 맷 베티넬리-올핀, 타일러 질렛 / 출연 : 사마라 위빙, 애덤 브로디, 앤디 맥도웰 등 / 스트리밍 : 넷플릭스 / 상영시간 : 95분 / 시청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 공개 : 11월15일
그레이스(사마라 위빙)는 명망 있는 르 드마스 가문의 알렉스(마크 오브라이언)와 결혼한다. 신혼의 단꿈에 젖어 있던 어느 날 알렉스는 그레이스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이를 신경쓰지 않는 그레이스는 결혼식을 마치고 첫날밤을 맞는다.
신부에게 다가서는 시집 식구들. 그레이스는 뭔가 기이한 상황에 맞닥뜨리며 시집 식구들의 제안 속으로 끌려들어간다.
제목 ‘레디 오어 낫(Ready or Not)’은 서양에서 숨바꼭질 놀이에서 쓰이는 말. 술래가 숨은 사람들을 찾으러 간다며 나설 때 하는 말이다. 제목이 의미하듯 공포스러운 스릴러의 분위기를 드러내지만 영화는 코믹함에 더 무게를 싣는다.
2019년 작품으로, 최근 속편 제작이 확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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