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와 프랑스를 대표하는 명배우 사무엘 L. 잭슨과 뱅상 카셀이 만난 범죄 스릴러 영화가 관객을 찾아온다.
개봉을 앞둔 ‘데미지드'(감독 테리 맥도너)는 잔혹한 연쇄살인마와 그의 뒤를 쫓는 형사들이 벌이는 목숨을 건 두뇌게임에 관한 이야기다.
사무엘 L. 잭슨과 뱅상 카셀은 연쇄살인마의 뒤를 쫓는 형사로 호흡을 맞춘다.
먼저 사무엘 L. 잭슨은 특유의 강한 인상으로 범인을 압도하는 미국 형사 로슨 역이다. 뱅상 카셀은 뛰어난 신중함으로 범인의 포위망을 좁혀가는 형사 워커 역을 맡아 잔혹한 연쇄살인마를 쫓는다.
제작진이 공개한 영화의 장면을 통해 최악의 연쇄살인마를 쫓는 두 형사의 긴박한 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치밀하고 잔혹한 연쇄살인마와 벌이는 양보없는 총격 장면, 처참한 사건 현장을 바라보는 형사들의 얼굴이 시선을 끈다.
(사진제공=풍경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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