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동치미’ 마지막 방송서 전한 하차 배경
“나를 추스릴 시간이 필요”
배우 선우은숙이 ‘동치미’를 하차했다.
선우은숙은 1일 방송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마지막 방송 소감을 밝혔다.
선우은숙은 “내 개인적인 일로 일어난 여러 문제로 인해 시청자들과 ‘동치미’를 사랑하는 팬분들께 걱정 아닌 걱정과 염려를 끼쳤다”며 사과했다.
이어 “이게 누구나 다 겪는 아픔은 아니지 않냐”며 “나를 추스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말씀드리게 됐다”고 하차 배경을 밝혔다.
선우은숙은 “부족하지만 격려와 응원으로 이 자리까지 앉게 해준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지난 4월 결혼 1년 반만에 유영재와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이후 유영재에게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의혹 등이 제기돼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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