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이 바닥 청소에 최적화된 설계1로 흡입력 사용 없이 물청소와 이물질 제거가 동시에 가능한 새로운 물청소기 ‘다이슨 WashG1™ 물청소기’를 5월 27일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다이슨코리아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27일 당일 서울시 청담동에 위치한 쇼룸 ‘보피(Boffi)’에서 다이슨 WashG1™ 물청소기의 국내 출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아사프 오오이(Asaph Ooi) 다이슨 무선청소기부문 제품 개발 책임 엔지니어가 무대에 올라 제품을 직접 소개하고 시연했다.
다이슨 WashG1™ 물청소기는 서로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는 두 개의 롤러가 다이슨 모터를 통해 구동되며, 바닥을 더욱 효과적으로 닦아내도록 설계됐다.
다이슨 모터로 구동되는 두 개의 롤러는 서로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며, 26개의 분사구를 통해 롤러 전체에 고르게 물이 공급된다. 각 롤러는 1cm² 당 64,800개의 필라멘트로 채워진 고밀도 마이크로파이버로 구성돼 있으며, 고밀도 마이크로파이버에 지속적으로 깨끗한 물을 공급하면 강력한 흡수력으로 얼룩과 먼지, 이물질, 머리카락이 제거된다.
다이슨 WashG1™ 물청소기는 오염물질과 오염수를 서로 분리하여, 손 대지 않고 버릴 수 있는 다이슨만의 분리 시스템을 탑재했다.
추출판이 롤러에서 오염수를 분리하고, 나일론 브러시가 장착된 보조 브러시바가 마이크로파이버 롤러에 붙은 먼지와 이물질을 분리해 오염수는 오수통으로, 오염물질은 탈착식 먼지 트레이로 보낸다.
물탱크 및 오수통 모두 유지관리와 세척에 용이하도록 큰 개구부가 적용됐다.
다이슨 WashG1™ 물청소기는 3가지 물 공급 모드와 MAX 모드를 갖추고 있어 이물질 종류와 오염도에 따라 물 공급량을 조절할 수 있다. 사용자 개인의 청소 목적에 맞게 물 공급 모드를 3단계 레벨(낮음, 중간, 높음)로 세밀하게 조정 가능하며, MAX 모드 구동 시 두 롤러에 최대치의 물을 공급해 찌든 때와 말라붙은 얼룩을 제거할 수 있다.
다이슨 워시G1 물청소기의 무게는 4.8㎏이다. 완충 시간은 4시간, 회당 최대 사용 시간은 35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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