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핫이슈] 뉴진스 혜인 부상으로 활동 중단, 임영웅 2억 기부 외
● 뉴진스 혜인, 발등 부상으로 활동 중단
그룹 뉴진스의 혜인이 발등 골절 부상으로 음악방송 등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는 8일 “혜인이 음악 방송 등을 포함한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 공식 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안정과 휴식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혜인은 지난 4월 연습 도중 발등 통증으로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를 진행해 미세 골절 진단을 받았다. 이후 치료와 회복에 전념했지만 의료진이 “발등에 무리가 될 수 있는 움직임은 최소화 하라”는 소견을 밝힘에 따라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어도어는 “혜인의 컨디션과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음악방송과 퍼포먼스 이외 일정은 유동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뉴진스는 오는 24일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이어 6월에는 일본에서 정식으로 데뷔해 도쿄돔에서 팬미팅을 연다.
● 임영웅, 저소득층 위해 2억원 기부
가수 임영웅이 따뜻한 선행으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임영웅은 어버이날을 맞아 8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자신의 이름이 아닌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기부를 실천해 주목받는 가운데 기부금은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임영웅은 그동안 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왔다.
특히 사랑의열매에 2021년부터 기부를 해오고 있다. 매년 생일마다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함께 2억원을 기부한 임영웅은 2022년 3월에는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시 등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돕기 위해 1억원을 쾌척했다. 또한 2022년 12월에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2억원을 기부했고, 지난해 7월에는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하면서 꾸준한 선행을 펼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 변우석 어떤 이야기 꺼낼까, ‘유퀴즈’ 출연
배우 변우석이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변우석이 인기에 힘입어 여러 예능 프로그램의 러브콜을 받는 가운데 유재석과 조세호가 진행하는 ‘유퀴즈’에도 동참한다.
변우석이 ‘유퀴즈’에 출연해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주목받는 가운데 그의 출연 분량의 방송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한편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에 힘입어 아시아 팬미팅에 돌입한다. 6월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태국 방콕, 서울, 홍콩으로 이어지는 팬미팅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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