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기반으로 한 작품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는 1980년대 일본을 배경으로 당시 어덜트 비디오의 제왕이라 불렸던 무라니시 토오루를 주인공으로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다소 충격적인 19금 콘텐츠로 일본 내에서도 여러 호불호 반응을 얻었다.
배우 모리타 미사토는 극중 실제 인물인 성인물 배우 쿠로키 카오루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를 펼쳤다.
덕분에 모리타 미사토는 국내외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후 많은 팬층을 얻게된 모리타 미사토가 신작 소식을 전했다. 복귀작은 넷플릭스 영화 ‘시티헌터’다.
신주쿠의 지하 세계 접수한, 영화 ‘시티헌터’
◆ ‘시티헌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시티헌터’는 일명 청소부로 불리는 사립 탐정 사에바 료가 도쿄 신주쿠의 뒷골목을 누비며 활약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사에바 료는 어느날 돌연 사망한 파트너의 죽음을 조사하기 위해 파트너의 여동생과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된다.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내 이야기!!’ 등에서 활약했던 배우 스즈키 료헤이가 뛰어난 사격술과 신체 능력, 냉철한 두뇌로 지하 세계의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사에바 료를 연기한다.
여기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와 영화 ‘실종’ 등에 출연한 모리타 미사토가 사에바 료와 한 팀이 돼 사건을 파헤치는 마키무라 카오리 역을 맡았다. 배우 안도 마사노부는 미스터리한 죽음을 맞은 사에바 료의 파트너 마키무라 히데유키 역을 맡아 극을 더 풍성하게 만든다.
5000만부 이상 팔린 동명의 인기 만화가 원작인 ‘시티헌터’는 다채로운 배우들의 만남과 사토 유이치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로 실사화돼 유쾌한 재미를 선사한다.
감독: 사토 유이치 / 출연: 스즈키 료헤이,모리타 미사토,안도 마사노부 외 / 제공: 넷플릭스 / 러닝타임: 104분 / 관람등급: 청소년관람불가 / 공개: 4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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