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원희 1년 만에 데뷔한 사연이 공개됐다…진짜 대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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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의 신인 걸그룹 아일릿 멤버 원희가 길거리 캐스팅으로 데뷔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걸그룹 아일릿 원희가 라디오 ‘두시 컬투쇼’를 위해 24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 도착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24.4.24/뉴스1

2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아일릿의 멤버 모카, 원희, 윤아가 스페셜 평가단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방송에서 MC 붐은 이들을 “전 세계가 주목하는 걸그룹”이라고 소개하며, 데뷔 전 ‘편스토랑’에 출연하면 큰 성공을 거둔다는 소문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원희에 대해서는 “캐스팅된 지 얼마 안 됐다”고 말하며 그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아일릿 원희는 “저는 창원에 살고 있었는데, 서울 구경하러 잠시 올라왔다가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이에 붐은 원희를 향해 “여자 아이돌 중에서 머리숱이 원톱이다. 너무 건강해 보이고 귀엽다”고 말하며 현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아일릿 원희는 러브캐처 수지 사촌으로 알려졌다. 이에 과사부터 학교까지 모든 것이 대중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모카는 “저는 계란말이를 잘 만든다.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 만든다”고 말하며 자신의 요리 실력에 대해 언급했다.

일본 후쿠오카 출신인 그녀는 가족들이 방송을 본다고 하여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아일릿 멤버들의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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