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핫이슈] 유재석 3년 만에 복귀·김무열 1500만 공약·소이현 인교진 JIFF MC
●유재석, 3년 만에 친정 복귀
방송인 유재석이 3년 만에 친정인 KBS로 복귀한다.
25일 오후 서울 KBS 사옥에서 열린 신규 프로그램 라인업 설명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유재석의 ‘싱크로유’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 유재석의 KBS 복귀는 ‘컴백홈’ 이후 3년 만이다.
‘싱크로유’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무대를 찾아내는 뮤직쇼다. 내달 10일 첫 방송된다.
●김무열, 1500만 공약 내용은
4월24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4’에서 빌런으로 활약하는 배우 김무열이 1500만 공약을 내걸었다.
김무열은 25일 영화 홍보 차 출연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범죄도시4’의 100만명 돌파를 축하하며 “한국영화에 활력이 되고 있다”는 김신영에게 “‘파묘’가 그 역할을 해줬고 바통을 이어받아 좋은 분위기를 다시 일으키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범죄도시4’의 1500만명 돌파를 예측하며 공약을 부탁한 김신영에게 “들어올 때부터 감사한 마음으로 무릎으로 걸어들어오겠다”며 스페셜 DJ를 약속했다.
‘범죄도시4’는 개봉 이튿날인 25일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이현·인교진 JIFF 입맞춤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전주국제영화제의 문을 닫는다.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5월10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리는 25회 전주 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를 맡는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 앞서 20회때 폐막식 사회를 맡으며 영화제와 각별한 인연을 쌓아왔다.
한편 올해 전주 국제영화제는 ‘우리는 늘 선을 넘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5월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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