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핫이슈] 해외서 뜨는 ‘선재 업고 튀어’·10년 만에 OST 도전 김수현·내달 현역 입대 박재정
●’선재 업고 튀어’ 해외서 인기
변우석 김혜윤 주연의 tvN 월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8일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에 따르면, 8일 첫 공개한 ‘선재 업고 튀어'(Lovely Runner)는 방영 첫 주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브라질, 멕시코, 호주, 인도까지 전 세계 133개국 1위에 등극했다.
라쿠텐 비키는 아시아 드라마 및 영화를 제공하는 미국의 스트리밍 서비스다.
‘선재 업고 튀어’는 인기 가수 류선재(변우석)의 죽음을 막기 위해 과거로 가 그를 구하려고 하는 열성팬 임솔(김혜윤)의 이야기를 그린 타임슬립 로맨스.
‘선재 업고 튀어’는 또한 최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집계에서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 결과 2위를 차지하며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김수현 ‘눈물의 여왕’ OST 부른다
김수현이 출연 중인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 OST를 부른다.
‘눈물의 여왕’은 김수현 김지원의 주연으로 현재 20%의 시청률을 돌파하며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김수현이 OST를 부르는 것은 2014년 ‘별에서 온 그대’ 이후 10년 만이다.
그는 이 드라마에서 ‘너의 집 앞’과 ‘약속’을 불렀다.
‘눈물의 여왕’은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놓고 있다.
●박재정 내달 육군 현역 입대
가수 박재정이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소속사 로맨틱팩토리는 18일 “박재정이 5월2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고 밝혔다.
박재정은 SNS를 통해 “모든 활동을 마무리하고 입대 영장을 기다리며 지냈는데 예상보다 조금 늦게 최근 영장을 받았다”며 “시간이 있다 보니 한 곡쯤 들려드리고 가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 작업한 곡 중 하나를 선보이려 한다”고 입대 전 신곡 발표를 예고했다.
그러면서 “입대하기 전 노래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최우선으로 임할 예정”이라며 “팬 여러분께 감사함과 죄송함이 공존한다. 늘 건강하시길 빈다”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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