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윤이 본인의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가 개봉하자 장문의 글과 함께 영화관에 방문한 자신의 사진을 SNS에 업로드했다.
이처럼 영화 개봉만으로도 감격에 겨운 이승윤의 포스팅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렇듯 최근 행복에 겨운 이승윤이 영화 개봉 이후 무대인사에 나섰다는 소식이다.
이승윤, 무대인사 나선다…관객들과 완벽한 ‘도킹’ 예고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직접 관객들과 만난다.
이승윤의 콘서트 실황 영화 ‘이승윤 콘서트 도킹:리프트오프'(감독 주성민·연출 마름모)가 개봉 2주차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바로 이승윤이 오는 3월30일과 31일 무대인사에 나서는 것.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와 홍대입구에서 진행되며 이승윤은 당일 극장을 찾은 관객들을 직접 만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팬들의 요청이 뜨거웠던 싱어롱 상영회가 함께 진행된다. 싱어롱 상영회는 이승윤의 음악에 완벽하게 몰입하며 함께 환호하고, 좋아하는 노래를 마음껏 따라 부를 수 있어 더욱 흥겨운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장 증정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29일부터 4월4일까지 롯데시네마에서 ‘이승윤 콘서트 도킹:리프트오프’를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선착순으로 A3 티저포스터를 증정한다. 이승윤이 직접 그린 영화 타이틀 로고가 담겨있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또한 일부 롯데시네마에서는 30일부터 4월5일까 ‘도킹’에 대한 추억을 아티스트와 함께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도킹’에 대한 추억과 감상을 전할 수 있는 편지지를 함께 증정하고, 편지지에 작성한 메시지가 이승윤에게 전달될 수 있는 ‘도킹 타임캡슐’이 설치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윤 콘서트 도킹:리프트오프’는 2023년 열려 전석 매진을 기록한 이승윤의 단독 콘서트 ‘도킹'(DOCKING)의 현장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이다.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으로 진행된다.
지난 22일 개봉한 이 작품의 26일까지 누적 관객 수는 1만1946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