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일본인’ 유니코드, 데뷔곡 예상 못 한 배우가 프로듀싱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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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1A4 출신 배우 겸 프로듀서 진영이 ‘전원 일본인 K팝 걸그룹’ 유니코드(UNICODE) 데뷔곡을 프로듀싱 했다.

걸그룹 유니코드 /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26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영이 유니코드(에린, 유라, 하나, 미오, 수아)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을 직접 제작했다.

진영이 프로듀싱한 유니코드의 데뷔곡은 시티팝 무드의 곡으로. 멤버들의 키치함을 부각시켰다. 유니코드의 세계를 확실히 각인시킬 곡이라는 후문이다.

진영의 지원사격 속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는 유니코드는 지난해 4월 ABEMA TV 일본 최대 온라인 오디션 ‘Project K’(프로젝트 케이)에서 선발된 멤버들을 포함한 5인조 걸그룹이다. 전원 일본인 멤버로 구성됐다.

유니코드 데뷔곡 프로듀싱을 맡은 가수 겸 배우 진영 /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최근 유니코드는 유튜브 채널 ‘ALL THE K-POP’의 ‘유니코드 : 온앤오프’를 통해 데뷔 과정을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만큼, 어떤 독보적인 콘셉트와 음악으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유니코드는 다음 달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음원을 발표하며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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