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보이그룹 UNIQ의 멤버인 왕이보는 현재 중화권에서 한창 떠오르고 있는 청춘 스타다.
국내에서도 인기를 모으고 있는 왕이보가 최근 신작으로 극장가를 찾았다. 왕이보는 신작 ‘원 앤 온리’에서 길거리 댄서들의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왕이보의 사랑과 우정, ‘원 앤 온리’ 3월 로맨스 훈풍 만들까
중국을 대표하는 ‘대세 스타’ 왕이보가 청춘의 얼굴로 돌아온다.
배우이자 가수로도 활동 중인 왕이보가 주연을 맡은 영화 ‘원 앤 온리’가 3월13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춤에 전부를 건 스트리트 댄서들의 가장 뜨거운 우정과 사랑을 담은 청춘 영화다.
‘원 앤 온리’는 국내 개봉 전 중국에서 여러 성과를 거두면서 주목받은 작품이다. 지난해 열린 제25회 상하이 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됐고, 여러 국제영화제에 초청돼 수상 성과도 거뒀다. 또한 중국에서 역대 스포츠영화 흥행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무엇보다 ‘원 앤 온리’는 현재 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의 스타로 주목받는 왕이보가 주연을 맡아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중 왕이보는 춤을 향한 열정 하나로 무대에 전부를 건 스트리트 댄서 천숴 역을 맡았다.
왕이보는 과거 한중 합작 아이돌 그룹 유니크(UNIQ)의 메인 댄서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실제로도 ‘춤에 진심’인 왕이보는 영화 속에서 반짝이는 청춘의 에너지와 함께 고난도의 비보잉 댄스까지 대역 없이 직접 소화했다.
‘원 앤 온리’를 단독 개봉으로 공개하는 롯데시네마는 “스트리트 댄스 영화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완성도가 우수하다”며 “청춘스타 왕이보의 신작을 기다려온 국내 팬들뿐만 아니라 박진감 넘치는 스트리트 댄스의 짜릿함을 즐길 준비가 된 예비 관객까지 극장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