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칸방 살던 싱어송라이터, 방송 후 인생역전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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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에서 30호 가수로 출연해 최종 우승까지 차지했던 가수 이승윤은 이후 무명에서 벗어나 음악활동은 물론 여러 방송, 광고에도 출연하며 제대로 인생역전의 주인공이 됐다.

결국 이승윤은 2023년 자신의 콘서트까지 성황리에 마치게 된다. 많은 팬들이 함께한 이날 콘서트 현장을 담은 영화 ‘이승윤 콘서트 도킹:리프트오프’는 3월22일 개봉한다.

이제 극장에서 이승윤을 만날 시간, 생생한 콘서트 현장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의 콘서트 현장을 스크린에서 만난다.

3월22일 개봉하는 ‘이승윤 콘서트 도킹:리프트오프'(감독 주성민·제작 마름모)는 이승윤이 펼친 생생한 공연의 현장을 담은 라이브 영화다.

영화가 담은 공연은 이승윤이 지난해 2월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연 ‘도킹'(DOCKING).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당시 무대를 고스란히 스크린에 담은 제작진은 관객에게 감동의 순간을 다시 한번 선사한다.

‘이승윤 콘서트 도킹:리프트오프’는 개봉에 앞서 영화의 분위기를 담은 결정적인 장면들을 먼저 공개했다.

먼저 공연장을 가득 채운 응원봉의 불빛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선율의 노래를 들려주는 이승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팬들과 한마음으로 만들어간 무대에서 이승윤은 다양한 의상과 콘셉트를 소화했다.

특히 이승윤은 공연에서 폭발적인 밴드 사운드와 함께 탄탄한 라이브로 무대를 꽉 채웠다. 또한 각각의 콘셉트에 맞는 무대 연출로도 다양한 볼거리를 선물한다.

무엇보다 제작진은 큰 스크린과 입체적인 사운드를 통해 ‘그날 현장’의 열기와 생동감을 다시 살린다.

(사진제공=롯데컬처웍스㈜롯시플, ㈜영화사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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