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몬스터버스 잇는다…더 커진 스케일
고질라와 콩의 콜래버레이션으로 관심을 모으는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가 3월27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는 거대 위협에 맞서 힘을 합친 고질라와 콩의 이야기.
2021년 개봉해 북미에서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국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전 세계에서 4억70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린 ‘고질라 VS. 콩’의 후속작이다.
전편에 이어 애덤 윈가드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았다. ‘고질라'(2014)로 시작해 ‘콩: 스컬 아일랜드'(2017)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2019) ‘고질라 VS. 콩’으로 이어져온 몬스터버스 10주년 기념작이다.
주연을 맡은 댄 스티븐스은 이 시리즈에 새롭게 합류했으며 레베카 홀,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는 전편 ‘고질라 VS. 콩’에 이어 다시 출연한다.
더 확장된 세계관과 스케일, 강력해진 액션을 예고하는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는 오는 3월27일 관객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