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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외서 화제인, 학교 문제아와 주방장의 우정

가슴 뭉클한 특별한 우정, 영화 ‘바튼 아카데미’

'바튼 아카데미'의 한 장면. 사진제공=유니버설 픽쳐스
‘바튼 아카데미’의 한 장면. 사진제공=유니버설 픽쳐스

영화 ‘바튼 아카데미’는 1970년 바튼 아카데미, 크리스마스를 맞아 모두가 떠난 학교에 남게 된 역사 선생님 폴과 문제아 털리가 주방장 메리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가슴 따뜻한 위로를 나누게 되는 이야기다.

영화는 이미 해외 유수의 시상식에서 많은 수상 성적을 거두며 작품성을 입증했다. 전 세계 영화제에서 총 115관왕, 202개 부문 노미네이트되며 압도적인 수상 성적을 기록, 이는 탄탄한 작품성과 배우들의 호연이 빚어낸 결과다.

‘사이드웨이’의 알렉산더 페인 감독과 폴 지아마티의 20년만의 재회로도 화제인 ‘바튼 아카데미’는 혼자라고 생각했던 이들이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그린다. 극중 인물들의 특별한 우정은 관객들에게 가슴 따뜻한 감동과 위로를 전한다.

감독: 알렉산더 페인 / 출연: 폴 지아마티, 더바인 조이 랜돌프, 도미닉 세사 외 / 수입 배급: 유니버설 픽쳐스 / 관람등급: 15세관람가 / 러닝타임: 133분 / 개봉: 2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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