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이 강남 성형외과에 가장 많이 들고 오는 사진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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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에 합류한 고윤정

지난 2022년 일본 방송국 TBS가 일본 관광객의 한국 성형외과 투어에 대해 보도한 적이 있다. 당시 강남의 한 성형외과 병원장의 인터뷰가 있었는데…

배우 고윤정 사진을 가지고 오는 일본인이 가장 많다.

넷플릭스의 ‘스위트홈’과 디즈니 플러스의 ‘무빙’ 이후 해외 팬이 더 급증하고 있어서 고윤정 사진을 들고 강남 성형외과를 찾는 외국인들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게다가 미국과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세계관에 고윤정이 합류했다는 소식이 있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라고 할 수 있는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고윤정은 종로 율제 산부인과 1년 차 전공의로 출연한다.

그리고 지난 9일 tvN이 관련한 티저를 공개했는데, 의사 가운을 한 고윤정을 볼 수 있다. 이외 신시아, 한예지, 강유석, 정준원 등 라이징 스타들이 함께한다.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는 제작으로 참여했고 이민수 PD(‘얼룩’, ‘낯선 계절에 만나’)와 김송희 작가(‘응답하라 1988’, ‘슬기로운 의사생활’ 보조작가)의 조합으로 올 상반기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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