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소식 전한 두 선남선녀, 열애설 돌더니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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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핫이슈] 박민영 前 남자친구 논란에 입장, 이준호·임윤아 각별한 친분 외

● 임윤아, 이준호 콘서트에 등장 눈길

드라마 ‘킹더랜드’로 호흡을 맞춘 배우 임윤아와 이준호의 각별한 관계가 또 한번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임윤아는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준호의 단독 콘서트에 모습을 드러냈다. 공연 시작 전 객석에 앉는 임윤아의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임윤아와 이준호는 ‘킹더랜드’로 호흡을 맞추면서 열애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당시 친한 친구 사이라고 관계를 밝혔지만 팬들의 궁금증은 쉽게 잦아들지 않았다.

이날 콘서트는 그룹 2PM 출신인 이준호가 5년 만에 여는 단독 콘서트로 주목받았다. 이날 현장에는 임윤아 외에도 ‘킹더랜드’에 함께 출연한 안세하, 고원희, 김재원 등도 찾아와 무대를 즐겼다.

● 배우 박민영, 전 남자친구 연관 논란에 “이미 검찰 조사 마무리”

배우 박민영이 전 남자친구와 얽힌 논란이 다시 제기되자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15일 박민영이 전 연인인 사업가 강종현씨로부터 생활비 명목으로 2억5000만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현재 강씨로부터 주가 조작 등에 따른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박민영과 강씨가 은행 계좌를 통해 돈을 주고받은 것에 주목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이에 박민영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해당 돈은 생활비 명목이 아니다”라며 “2023년 2월경 강종현씨가 박민영의 계좌를 차명으로 사용한 사실과 관련해 이미 검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조사를 통해 박민영이 불법적인 일에 가담하거나 불법적인 이익을 얻은 사실이 없다는 점을 명백히 밝혔다”고 강조했다.

이미 검찰 조사를 통해 혐의가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는데도 의혹 제기가 계속되는 상황에 대해 소속사는 “근거 없는 흠집내기 식의 의혹으로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방탄소년단, 신병교육 수료식 팬들 방문 자제 당부

그룹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멤버들의 신병교육 수료식을 앞두고 팬들의 방문 제자를 요청했다.

빅히트 뮤직은 15일 팬 커뮤니티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RM, 지민, 뷔, 정국은 입대 후 신병교육 수료를 앞두고 있다”며 “신병교육 수료식 당시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은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일반 장병들의 생활을 고려해 편지와 선물 전달도 자제해달라고 부탁했다.

방탄소년단의 RM과 뷔는 지난해 12월11일 입대해 군복무를 시작했다. 다음날인 12월12일에는 정국과 지민은 나란히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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