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이 2024년 첫 공개한 역대급 내용의 작품, 미리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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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마블의 첫 시리즈 ‘에코’

'에코'의 한 장면.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에코’의 한 장면.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에코’는 뉴욕에서 무자비한 범죄를 저지르며 살아온 마야가 아버지의 죽음과 자신의 과거에 얽힌 진실을 마주하며 지금까지 가족이라 믿었던 킹핀을 향해 잔혹한 복수를 시작하는 이야기다.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MCU)의 절대악으로 명성이 자자한 킹핀을 향해 폭발하는 마야의 분노가 파격적인 액션으로 표현된다. 특히 마야가 핏빛 복수를 실행하면서 폭주하는 에코로 거듭나는 과정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특히 실제로 청각 장애가 있고 의족을 착용한 배우 알라콰 콕스가 마야 역을 맡아 한계를 뛰어넘는 고난도 액션을 소화했다. 배우 빈센트 도노프리오 역시 잔혹한 빌런 킹핀을 연기하면서 압도적 카리스마를 펼친다.

감독: 시드니 프리랜드, 카트리오나 맥켄지 / 출연: 알라콰 콕스, 체스크 스펜서, 그레이엄 그린, 탄투 카디널, 데브리 제이콥스, 잔 맥클라논, 코디 라이트닝, 빈센트 도노프리오 외 /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편성: 5부작 / 공개: 1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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