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유전자의 힘? 9살인데 국가대표급 근육 자랑한 대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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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근육

9살 근수저의 놀라운 복근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대박이라는 별명으로 전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이동국의 아들 이시안군. 아버지의 근수저를 물려받아서인지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이시안은 이미 운동 분야에서 놀라운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번엔 성인도 깜짝 놀랄 복근을 보여주며 또 화제가 되었습니다.

우락부락하지 않은 딱 좋게 균형잡힌 식스팩이 드러나는 시안군의 복근에 “어른보다 몸이 좋아보인다” “축구의 미래가 밝다” “이게 유전자의 힘인가” 등의 반응이 달렸는데요. 9살이라고는 상상하기 힘든 근육에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얼마 전,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아들 이시안이 주니어 골프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아들의 성취와 도전 정신을 자랑스럽게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이시안군은 골프뿐만 아니라 축구, 배드민턴, 암벽등반, 농구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며 남다른 운동 신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안 군의 장래희망 은 아버지처럼 축구선수를 꿈꾸기도 하고, 개그맨이 되고 싶다고 말한 적도 있다고 이동국이 직접 밝혔는데요. 누나인 재시는 모델로 파리 패션위크를 접수하고, 재아는 부상으로 은퇴하기 전 테니스 선수로 아시아 랭킹 1위에 오를 정도로 활약하기도 했었죠.

축구선수 아버지와 미스 하와이 출신 어머니의 재능과 미모를 물려받은 이동국네 오남매. 과연 어떤 꿈을 찾게 될지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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