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수저 집안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는 추성훈 가족
1975년생 추성훈은 48세의 나이지만 아직도 종합격투기 MMA의 현역 선수입니다. 작년에도 자신보다 열 살이나 어린 숙적 아오키 신야 선수를 TKO로 쓰러뜨렸었지요.
엄청난 자기관리를 하고 있는 추성훈 선수입니다만, 한편으로는 수영선수 출신인 어머니와 유도선수 출신인 아버지의 근수저 DNA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최근 추성훈은 어머니의 수영복 사진을 올렸는데요. 같이 올린 해시태그가 모든 것을 말해줍니다.
#엄마최강 #내년70세
이 정도면 20대 현역 피트니스모델도 따라가기 힘든 수준의 근육이랄까요.
게다가 이제 11살이 된 ‘사랑이’ 역시 집안의 DNA를 물려받아 운동에 엄청난 재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추성훈의 SNS를 통해 가끔 등장하는 사랑이는 다양한 운동능력을 자랑해 왔는데요.
지난 10월부터는 모델 학원에 다니며 톱모델인 엄마 야노 시호의 뒤를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언제나 몸과 마음이 건강한 추성훈 가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