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세사 레깅스도 완벽 소화하는 오피스룩 완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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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오피스룩 완판녀 배우 박민영

JTBC ‘기상청 사람들’

과거 부진했던 JTBC드라마 중에서도 올해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사랑받았던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JTBC ‘기상청 사람들’

기상청의 모습을 잘 고증했다는 평가와 함께 배우들의 호평으로 인기를 끌었는데, 극 중 주인공이자 똑부러지고 능력있는 총괄예보관 ‘진하경’ 역할을 맡은 박민영의 공이 매우 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KBS ‘성균관 스캐들’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 후 15년동안 연기력 논란 한 번 없이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온 박민영. ‘성균관 스캔들, 시티헌터, 힐러’ 등 출연하는 매 작품마다 큰 사랑을 받아왔다.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2018년에 출연한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주인공인 ‘김미소’ 역할로 여느 아나운서에 뒤지지 않는 완벽한 딕션과 똑부러지는 비서 연기로 큰 사랑받은 박민영.

박민영 인스타그램/제이에스티나

극 중 선보인 패션으로 오피스룩 완판녀에 등극하기도 했는데, 이는 원작과의 외적 싱크로율을 높이기 위해 4kg을 감량한 박민영의 노력의 결과이기도 하다.

박민영 인스타그램/클룩

‘기상청 사람들’에 이어 ‘월화수목금토’에서도 오피스룩의 정석을 선보인 박민영. 모델로 활동중인 클럭 광고에서 레깅스룩을 공개했었는데, 굴욕없는 몸매로 찰떡같이 소화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명실상부 로코퀸으로서의 저력을 자랑하고 있는 박민영, 꾸준히 좋은 작품들을 통해 대중들과 만나오고 있으며 1월 1일 공개되는 ‘내 남편과 결혼해줘’ 초반부 시한부 역할을 위해 무려 37kg까지 감량하는 열정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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