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에 미혼인 척 활동하다 임신으로 방송 하차한 연예인
변정수는 대학시절 21살에 결혼을 합니다. 당시로도 이른 나이였는데요. 상대는 같은 과에 7살 많은 복학생 선배였습니다. 결혼은 비밀.. 그러나 숨길 수 없었던 임신 결혼 후 변정수는 모델로 데뷔하고 방송과 연기를 병행하며 톱스타가 되는데요. 그러는 동안 결혼 사실을 숨기고 활동을 했었지요. 그 무렵 시어머니와 잦은 통화를 엿듣고 그녀의 결혼 사실을 눈치챈
“교회 다니는 며느리만..” 엄마 무서워서 4년간 동거만 한 톱스타
90년대 최고의 스타였던 박남정은 활동당시에 같이 살던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여친 부모님에게는 이미 정식으로 인사도 드렸죠. 그러나 박남정은 그녀를 자신의 어머니에게 소개시켜드릴 수 없었습니다. 며느리감은 꼭 교회 다니는 사람으로 박남정의 어머니는 독실한 기독교인이십니다. 박남정 역시 6세 때부터 기독교 단체의 어린이 합창단에서 활동하면서 음악에
이혼하더니 자신에게 5억 슈퍼카 선물한 배우
황정음은 지난 2016년 많은 관심을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4년만에 이혼 조정신청을 하게됩니다. 당시 거울에 비친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졌다는 황정음은 스스로에게... “5억원 슈퍼카를 자신에게 선물했어요” 황정음은 무리를 해서 5억원에 이르는 슈퍼카를 구입합니다. 이후 남편과 극적으로 화해를 하고 둘째를 출산했었는데요. 그러나 결국 작년에 다시 이혼
신혼 초에 기싸움하다가 6개월 만에 이혼하더니 다시 합침
배우 정주연은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을 했습니다. 그러나 6개월 만에 성격차이로 이혼을 하게 되는데요. 혼인신고를 안 해서 얼마나 다행이니 신혼 초에 두 사람은 기싸움을 벌였다고 합니다. 서로 한 치의 양보 없이 대립각을 세우다가 결국 정주연이 짐을 싸서 친정으로 돌아가게 된 것이죠. 그나마 혼인신고를 하지 않아서 다른 복잡한 절차는 없었습니다. 두 사람은
극심할 생활고에 아이 돌반지까지 팔 생각했다는 연예인
2001년 SBS 공개 6기 코미디언으로 데뷔, '웃음을 찾는 사람들'을 통해 얼굴을 알린 문세윤은 만 27세이던 2009년 동갑내기 치어리더 김하나(LG트윈스 치어리더 팀장)와 결혼한다. 두 사람의 인연은 김하나가 먼저 미니홈피 쪽지를 보내면서 시작되었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는데 당시 김하나의 동료들 사이에서는 '김하나는 멍청이'라는 소문이
김종민 결혼식 불참 선언한 에일리
오는 4월 20일 유재석이 사회를 보고 강호동이 축사를 하는 김종민의 결혼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축가는 또 백지영이 맡아서 연예계 큰 잔치를 예고했습니다. 오빠 저는 못 가요 그러나 이 잔치에 절대 갈 수 없는 여성 연예인이 있는데요. 바로 같은 날 결혼을 발표한 에일리입니다. 김종민의 동갑내기 절친인 하하 역시 에일리에게 청첩장을 먼저 받았다며 난색을
“애기야” 50대 배우 연하 남편의 도발적 호칭
배우 조은숙은 지난 2005년 2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합니다. 어느새 결혼 20주년이 되어가고 딸을 셋 낳았지요. 그러나 아직도 남편이 그녀를 이렇게 부른다는군요. 애기야 가자 남편이 이렇게 부르면 막내딸이 당황해하며 “대체 어떤 애기를 말하는 거냐”라고 되묻습니다. 그럼 남편이 ‘가장 큰 애기’라며 조은숙을 가리킨다고 하네요. 결혼 시점에 조은숙은 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