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페스티벌온 대표 김재한은 ‘아직도 인쇄하세요? 환경도 지키고 고객 편의성 까지 생각하는 스마트 리플렛을 사용하세요!’라는 슬로건으로 ‘Smart Leaflet For SA Solution Ver 1.0’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출시된 스마트 리플렛(Smart Leaflet)은 실제 행사장에서 사용되는 과다하게 인쇄되고 버려지는 종이 팜플렛(리플렛)을 대체할 수 있는 2050 국내외 탄소 중립 정책에 부합하는 플랫폼이며 사용자 편의성을 위하여 웹(web) 버전을 먼저 출시하게 되었다.
행사 마다 평균 1만장을 인쇄하고 연간 행사 수를 1만개라고 가정했을 때 연간 360톤의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고 약 1만 그루의 나무를 절약 할 수가 있다. 실제로 행사 수는 그보다 더 많고 당연히 인쇄물의 수는 그보다 더 많다. 평균적으로만 생각해도 사회적인 효과는 그보다 더 클 것으로 생각된다.
빠른 도입을 목적으로 핵심 적인 기능으로 구성된 스마트 리플렛 Ver 1.0은 오타나 급한 행사 정보 변경시에도 바로 적용이 되고 행사장 내의 각종 시설물이 표시된 지도와 네빅게이션을 제공하며 행사와 이벤트 정보와 알림은 물론 긴급 상황 발생시 사고 지역과 탈출구를 표시하여 긴급 알림을 보낼 수 있어 빠른 사고 대처에도 유용하다.
행사가 종료 된 후 인기 경로와 시설물 별 인기도 리포트를 관리자에게 제공함으로써 다음 행사를 기획하는데 유용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QR과 NFC로 바로 실행이 가능하며 아쉽게도 아직 실내 행사는 지원을 하지 않으며 25년 내 실내 행사가 지원 되는 앱(app)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SA Solution’은 현재 페스티벌온이 중점적으로 개발 중인 AI 행동 패턴 분석 및 예측 기반을 적용한 구역 안전 및 통합 운영 관리 솔루션 브랜드로써 이번 출시를 기점으로 Safe Care Package, Safety Map 등 지속적으로 개발 및 출시를 예정이다.
페스티벌온 김재한 대표는 “금년 내 Wi-Fi 신호와 AI를 활용한 Safe Care Package 시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페스티벌온은 2022년 5월 설립한 후 다양한 성과를 올리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스타트업으로 사람을 중심으로 공간과 문화를 스마트하게 연결하여 세상을 하나로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IP강소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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