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보험 홍보 이미지. ⓒ현대해상](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5/CP-2023-0078/image-0a9d0866-c6e7-4bf5-8da0-43867489f032.jpeg)
현대해상은 매출액 1000억원 이하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보험 상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이버보험이란 해커에 의한 ▲신분도용 ▲네트워크 폐쇄에 의한 업무 중단 ▲기업평판 훼손 ▲고객정보 및 디지털자산 분실 등 정보를 매개로 한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한 상품으로, 현대해상에서는 사이버 공격의 대상이 최근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까지 확대되는 상황을 감안해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기밀정보 ▲개인정보유출 ▲사이버활동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 명예훼손 등의 제3자 배상책임과 사이버 사고로 인한 기업의 손실, 소송에 대한 방어 비용 등 기업 자체 손해를 포괄적으로 보장한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급속한 기술의 발달과 사이버 범죄의 증가에 사이버 보안이 위협받고 있는 요즘 보험가입을 통해 사이버 리스크에 대한 부담을 덜어내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 고양시, 고양자원그린에너지파크 친환경 랜드마크로 조성
- 인하대, 심해 열수분출공에서…“생태계 미세플라스틱 오염 최초 발견”
- 볼보, 청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 고객접점 확대
- 도로공사, 한전기술·TS와 ‘새싹길 장난감 도서관’에 합동 기부
- 윤상, EBS ‘내 마지막 집은 어디인가’ 내레이션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