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맥 생맥주,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 20만잔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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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오비맥주는 업그레이드 출시한 생맥주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이 출시 약 두 달 만에 20만잔 이상 팔렸다고 13일 밝혔다.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이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 20만잔을 돌파했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에 따르면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은 출시 직후 진행된 시음회와 팝업 이벤트 등을 통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판매처 확대와 함께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맥 생맥주 판매처는 지난 1월과 비교해 10배 이상 늘어난 상태다. 오비맥주는 연말까지 판매처를 지속 확대해 생맥주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은 특수하게 디자인된 ‘스페셜 마이크로 크림 탭’을 적용해 한층 더 부드러워진 맛과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고 차오르는 밀도 높은 거품이 특징이다. 맥주 거품의 산소 접촉을 최소화해 맥주 맛을 보존하면서 생크림 같은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오비맥주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맥의 매력을 알리고, 한맥 생맥주를 만날 수 있는 채널도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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