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집배원 사칭 보이스피싱 활개”…우정당국, 주의 당부

우체국 집배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요가 요구된다.우정사업본부는 14일 "우체국 집배원을 사칭해 '카드 배송을 해주겠다'며 개인정보 등을 빼내려 하는 보이스피싱 사기 유형이 지난해에 이어 다시 활개 치고있다"며 조심할 것을 당부했다.우정사업본부는 이런 전화를 받으면 경찰 등 수사기관에 신고해달라고 주문했다.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최근 불특정 다수에게 "집배원인데 신청한 카드 배송을 하려 한다"고 전화를 걸어 카드 발급을 한 적이 없다고 하면 악성 앱 설치로 이어지는 전화번호(☎16**-****)로 문의

불황 직격탄 맞은 ‘취업’ 시장…정부 ‘일자리사업’ 재개로 버텨

건설업과 제조업이 불황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고용이 부진했지만 1월 전체 취업자 수는 13만5000명이 증가했다. 공공근로 등 정부가 재개한 일자리 사업이 큰 역할을 했다. 건설업 취업자는 건설경기 불황 여파로 2013년 집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었고, 제조업 일자리도 반년 넘게 감소세가 이어졌다.특히 15∼29세 취업자가 큰 폭으로 줄면서 고용률 하락 폭도 커지는 등 청년 고용 상황도 악화하는 모습이다.정부는 대한으로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신속집행 등으로 건설경기를 보강하고, 청년·소상공인 등을 상대로 한 고용 서비스를 확

“영유아·노인층, 로타·노로바이러스에 주의하세요”…감염증 환자 급증

구토·고열·심한 설사를 비롯해 심각할 경우 탈수로 인한 사망까지 유발하는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이 영유아를 중심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14일 질병관리청은 2월 2일부터 8일까지 전국 210개 병원급 이상 표본감시 의료기관에서 신고된 그룹 A형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20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일주일 전 106명보다 2배 수준으로 증가한 것. 이는 최근 7년 내 가장 많은 수준이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위장관염이다. 감염되면 24∼72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구토와 고열, 심한 설사 등의 증상이 4∼

‘골드바’ 이어 ‘실버바’도 품귀…은행들, 실버바 판매 중단

'금 사재기' 열풍으로 시중에서 골드바 품귀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은 수요까지 급증하면서 급기야 주요 시중은행들이 실버바 판매를 중단했다.1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NH농협은행은 이날 한국금거래소로부터 실버바를 공급하기 어렵다는 내용의 공문을 전달받았다.농협은행 관계자는 "실버바 판매 수요가 늘면서 배송이 지연돼 왔는데 물량 공급이 어려워 오늘부터 판매를 중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지난 12일 한국조폐공사가 상당수 은행에 골드바 공급을 중단한 데 이어 금거래소도 이날 실버바를 공급하기 어렵다고 은행들에 통보한

지난해 부동산 거래 4년 만에 반등…아파트·오피스텔 ↑

지난해 아파트와 오피스텔 거래가 늘면서 전국 부동산 거래량과 거래금액이 4년 만에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부동산플래닛이 발간한 '2024년 연간 전국 부동산 유형별 매매 거래 특성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부동산 거래량은 103만5195건으로 전년(100만4753건) 대비 3.0% 상승했다. 거래금액은 304조2765억 원에서 364조6555억 원으로 19.8%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총 9개의 부동산 유형 중 4개 유형의 거래량이 증가했다. 오피스텔은 전년 대비 20.7%, 아파트는 14.2% 증가하며 큰 폭의 상승

어린이도 경제 교육… KCGI운용, 크지주니어 겨울캠프 열어

KCGI자산운용은 최근 여의도에서 초등학생을 위한 '크지주니어 겨울캠프'를 열고 경제교육과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美의회, 동맹국 군함 건조 허용 법안…1600조 시장 한국 진출 가능할까

한화오션의 미 해군 함정 건조 사업 참여 가능성이 커졌다. 미국 의회가 동맹국 조선소에 함정 건조를 허용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살인까지 불러온 층간소음문제 해법 찾는다…GS건설, ‘층간소음 차단’ 바닥 개발 착수

심할 경우 살인사건으로 치닫기도 하는 층간소음 문제를 위해 국내 기업들이 공동으로 개발을 진행한다.12일 GS건설은 아파트 층간 소음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고성능 완충재 시공 방안을 LX하우시스와 함께 연구·개발해 2026년부터 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GS건설은 이날 서울 종로구 사옥에서 조성한 부사장과 강성철 LX하우시스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고성능 층간 차음 바닥구조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GS건설은 LX하우시스가 자체 개발한 고성능 폴리우레탄 완충재를 아파트 바닥 시공에 사용해 층간 소음을 차단하는 바닥 구

금감원, 부동산신탁사에 리스크 관리·내부통제 강화 주문

[알파경제=김혜실 기자] 금융감독원이 부동산 신탁사에 리스크 관리와 불건전 영업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내부통제 강화를 당부했다. 금감원은 13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국내 13개 부동산신탁사 영업총괄·내부통제 담당 임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짠테크족 체크, 고소득층 프리미엄… 카드 선택도 ‘극과 극’

신한카드는 연회비 30만원대의 프리미엄 카드 ‘The BEST-X’를 출시하며, 소비자들 사이에 프리미엄 카드와 실용적인 체크카드 선택이 양극화되고 있다.

호실적 발표한 더본코리아 ..그래도 주가는 여전히 ‘반토막’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지난해 36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40%나 증가했다.하지만 더본코리아의 주가는 투자자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상장 첫날 고가의 반토막 수준이다. 유통업계는 '빽햄 선물세트' 사건과 연돈볼카츠 가맹점주들과의 분쟁으로 신뢰성과 이미지에 적잖은 타격을 입은 탓으로 풀이하고 있다. 12일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60억원으로 전년 대비 40.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4643억원으로 13.1%, 당기순이익은 316억원으로 51.

한국기업과 반대로 투자 확대하는 CATL…폴란드 공장 투자 위해 홍콩 증시 상장

세계 최대 배터리 생산업체 중국 CATL이 홍콩 증시에도 주식을 상장한다.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은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배터리 공장 건설에 사용할 방침이다.전세계적인 전기차 캐즘(Chasm 일시적 수요정체)로 배터리 업체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이지만 공격적인 증설을 통해 경쟁자들과의 격차를 확대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이는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 등 국내 이차전지 관련 업체들이 공장건설을 중단하는 등 투자속도 조절에 나선 것과 비교된다. 12일 블룸버그와 로이터통신 등의 외신에 따르면 세계 최대 배터리 생산기업 중국 CAT

시중은행, 금 판매량 급증하며 수급에 차질…조폐공사 골드바 공급 중단

금값 상승을 전망한 투자자들의 금 수요가 증가하면서 시중은행의 골드바 판매가 급증했다.이달 초 하루 20억원가량이던 골드바 판매액은 5일 38억원으로 증가했고, 7일에는 53억6359만원으로 늘었다.한국조폐공사가 전날 골드바 공급을 중단하기로 하면서 일선 영업점에서는 품귀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골드바 판매액은 이달 들어 11일까지 총 242억7017만원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79억6326만원의 3배 이상이다. 지난달 같은 기간 124억2

치매 환자 100만명 시대 커지는 치매·간병보험 시장…작년 70% 급성장

국내 치매 추정환자가 100만명을 넘어서는 등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치매·간병 수요가 커지면서 관련 보험시장도 급성장하고 있다.13일 보험개발원 보험통계조회서비스에 따르면 작년 1~11월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사 합산 치매·간병보험의 초회보험료는 883억6606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2% 급증했다.같은 기간 계속보험료(초회보험료 이후 두번째부터 보험 만기까지 계속 납입하는 보험료)도 2조835억원에서 2조8318억원으로 36% 가량 늘어났다. 치매·간병보험 시장이 이처럼 급성장하는 것은 근래 치매 환자가 증가하면서 간병비 부담도

‘고환율’·’中 보따리상 수수료’ 직격탄 맞은 면세점 업계, 올해는 살아날까

고환율과 중국 보따리상(다이궁) 수수료, 인천 국제공항 임대료 등 '3중고'에 시달린 면세점 업계가 지난해 3000억원에 달하는 영업손실을 기록, 불황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면세점 업계는 비용 절감과 개별 관광객 유치 확대를 통해 적자에서 벗어나겠다는 전략이지만 비우호적인 영업 환경은 올해도 지속될 전망이다. 13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의 지난해 매출액은 3조2819억원으로 전년 보다 11.9% 늘었지만 697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면서 2023년 224억원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신라면세점이 연

“AI 학습용 정보수집도 저작권 보호 대상” 미국 첫 판결…저작권 침해 소송...

인공지능(AI) 학습을 위한 정보 수집ㆍ사용도 저작권법 보호 대상이라는 미국 법원의 첫 판결이 나왔다. 이는 향후 AI 기업과 관련한 국내외 저작권 침해 소송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13일 미디어연구소 K엔터테크허브에 따르면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델라웨어 연방 판사는 통신사 톰슨 로이터의 전 경쟁사(로스 인텔리전스)가 AI 기반 법률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기존 콘텐츠를 복사하는 것은 미국 저작권법에 의해 허용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앞서 로이터는 2021년 로스의 웨스토로우 검색 엔진 사용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다. 로스의

[ESG 리더스]강봉수 딥비전스 대표 “기술 약자 배려, 미래를 위해 환경을 지키는...

재계는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ESG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제 ESG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ESG는 환경적 건전성(Environment)과 사회적 책임(Social), 투명한 지배구조(Governance)를 바탕으로, 기업 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발전을 추구하는 경영 전략이다. ESG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 이에 <녹색경제신문>은 ESG를 이끄는 사람들을 연중 기획으로 소개한다. <편집자 주(註)>딥비전스는 세계 최초로 영상 기반 미세먼지 측정 AI 솔루션을 개발해 AI기술을 이용해서 미세먼지를 측

“요즘 누가 대형마트 가나요”…최악 불황에 소비자 발길 몰린 ‘이곳’

대형마트 대신 슈퍼마켓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났고, 지난해 소매판매액이 2.2% 감소했다. SSM은 성장세를 보이며 새로운 쇼핑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커피 마시면 한숨도 못 자요” 이런 사람들 많더니…커피업계 ‘대박’ 난 이유

헬시플레저 트렌드로 디카페인 음료가 인기 상승 중. 스타벅스, 이디야커피 등에서 판매량 급증, 전체 커피 중 디카페인 비율도 증가.

[한백영의 생생 디자인] 폰트가 주는 ‘감정의 차이’ – 일상 속 글자의...

사랑해! - 모두 '사랑해'라는 같은 단어이다. 그런데 여러분의 감정은 어떠한가? 모두 같은 '사랑해'로 느껴지는가? 분명 아닐 것이다. 휘휘 날려쓴 '사랑해'는 자유분방한 사랑의 에너지가, 궁서체로 쓴 '사랑해'는 조금은 점잖은 감정이, 두껍고 각진 '사랑해'는 우직하고, 진솔한 감정 등 각각의 '사랑해'의 감정이 각각 다르게 전해질 것이다. 왜 그럴까? 왜 같은 의미인데, 글자의 스타일에 따라 감정이 왜 다르게 전해질까? 이는 '분명' 글자의 모양에 따라 시각적으로 전달해 주는 감정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런 글씨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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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의뢰인 1994 정보 결말 수잔 서랜든 법정 스릴러

한 소년이 우연히 알게 된 마피아와 정치인의 살인 사건 비밀을 둘러싸고, FBI와 범죄 조직, 그리고 변호사가 얽히면서 벌어지는 법정 공방과 추격전을 그린 영화<의뢰인> 정보 출연진 관람평 줄거리 결말 리뷰입니다. 영화 의뢰인 정보 감독:조엘 슈마허 출연:수잔 서랜든, 토미 리 존스, 브래드 렌프로 장르:스릴러,미스터리 등급: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119분 네이버 평점:8.45 내 평점:8/10 영화 〈의뢰인〉은 존 그리샴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법정 스릴러로 1994년 조엘 슈마허 감독이 연출했으며, 당시 할리우드에서 주목받던 배우였던 수전 서랜든, 토미 리 존스, 그리고 신예 브래드 렌프로가 주연을 맡았다. .......

두부조림 레시피 밥도둑 집반찬 두부반찬 집밥메뉴

두부조림 레시피 집반찬 두부반찬 조림요리 집밥메뉴 맛있음 가득 집반찬으로 자주 만드는 두부조림이에요. 이번에도 500g 두부 2모를 각각의 프라이팬에 하나는 빨간 양념 / 하나는 간장 양념으로 각각 조렸어요. 밥 위에 올려 먹으면 무지 맛있는 두부조림을 무진장 좋아하는 저희 가족인지라 각각의 양념으로 만들어 자취를 하고 있는 남자 2호네로도 보내주고... 퇴근길에 들리는 두부전문점은 참새방앗간처럼 들어갔다 하면 장바구니 한가득 두부, 순두부를 담아와요. 거기에 비지는 덤~! 일주일 식단 반찬으로 무조건 들어가는 두부조림이에요. 오늘은 빨간 양념으로 보여드려요. 만만한 두부반찬으로 요거 하나만 있어도 밥 한 공기는 순.......

죽전동 맛집 경산집 죽전점 죽전네거리 냉삼

경산집 죽전점 영업시간:17시~23시 라스트 오더:22시시30분 죽전네거리에 맛있는 냉삼집이 오픈해서 방문하게 된 경산집이다. 우리가 간 날이 오픈하는 날이다보니 개업 축하 화환이 가득해서 개업 분위기가 물씬이었다. 가게 위치는 대우 월드마크 아프트 1층 상가에 자리하고 있었고 주차는 아파트 상가에 하고 주차 확인을 받으면 된다. 간판이 블랙톤에 하얀 글씨로 눈에 확 들어왔다. 영업시간이 5시부터 23시까지였고 우리는 오픈하고 방문했는데 먼저 오신 손님분들이 계셨고 우리가 나갈 때는 손님이 꽉 차있었다. 테이블과 의자는 블랙 그레이 톤으로 깔끔했고 둥그런 테이블도 있어서 노포 분위기도 났다. 각 테이블에는 개별 화로와 전.......

[요즘뜨는] 아직 떠나지 못한 자를 위한 짧고 굵은 여름휴가 추천지

무더운 여름, 여행 계획이 미뤄져 아직 휴가 못 다녀오신 분들이라면 집중!여름 끝자락에 접어든 지금 가까운 근교나 도심 속 자연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아직 여름휴가를 떠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짧게 다녀와도 충분히 힐링할 수 있는 막바지 휴가지를 소개합니다. 1. 당일치기 바다 여행 ― 인천·대부도서울·수도권에서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대표 휴양지입니다.탁 트인 바다와 갯벌 체험, 신선한 해산물까지 즐길 수 있어 짧은 시간에도 바캉스 기분을 느끼기 좋습니다! 2. 힐링 캠핑 ― 가평·양평맑은 계곡물에 발 담그며 시원한 공기를

코스모스 보려고 떠나는 9월 여행지 추천 TOP 5

무더위의 기세가 꺾일 줄 모르고 있지만, 가을은 서서히 우리 곁으로 다가온다. 특히 9월 여행지를 계획하고 있다면 코스모스를 중심적으로 봐야 한다. 이맘때면 전국 곳곳에서 코스모스가 피어나면서 평범했던 장소들이 감성적인 풍경으로 변하기 때문이다.이번 글에서는 코스모스 보기 좋은 9월 여행지 다섯 곳을 추천한다. 곧 다가올 가을바람을 코스모스와 함께 맞이해 보자. 경주 양동마을안동 하회마을과 함께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양동마을은 9월 여행지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다. 조선시대 전통 기와집을 제대로 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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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 젤렌스키 회담 중 무서운 농담

트럼프 : 너 왜 선거 안하고 임기 계속 연장해? 젤렌스키 : 전쟁 중이라서 못하고 전쟁 끝나면 합법적이고 민주적인 선거할게 트럼프 : 그럼 우리도 3년 반 뒤에 전쟁해야겠다 (자기 임기 끝날때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