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콕스가 돋보이는 겨울 코디를 위한 신상 롱부츠 컬렉션을 선보였다.
버클로 포인트를 준 롱부츠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카리나’는 앞코부터 전체로 길게 이어진 두 개의 라인으로 레그 라인이 슬림해 보인다. 빈티지한 가죽과 디자인으로 남다른 무드가 느껴지며, 룩에 트렌디한 매력을 더할 수 있다.
스트랩 탈부착으로 3-Way 연출이 가능한 ‘크리스’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유행에 상관없이 웨어러블하게 신을 수 있어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볼드하면서도 슬림한 라운드 토우와 완가공된 굽으로 안정감을 더해 착화감이 뛰어나다.
캐주얼하게 부츠 코디를 즐기고 싶다면 미디 기장의 부츠를 추천한다.
미니멀한 디자인에 스티치로 포인트를 준 ‘리미’는 논지퍼 형태의 여유 있는 핏의 부츠로 종아리 라인을 슬림하게 커버해 준다. 은은한 광택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적당한 길이감으로 스커트나 팬츠에 부담 없이 매치할 수 있어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한편,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레이첼콕스의 신상 롱부츠 컬렉션은 자사몰 및 가로수길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29cm, 신세계몰, W컨셉 등 공식 입점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레이첼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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