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패션을 좋아하는 뷰리진이에요.
편하게 신을수 있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뮬 슬리퍼를 알려드릴게요.
신발 이름은 나이키 버로우에요.
슬리퍼에 여성용과 남성용이 따로 나올만큼
나이키에서 신경을 많이 쓴 겨울용 뮬 슬리퍼가 아닌가 싶어요.
여러가지 컬러가 나와서 한 켤레만 겟하기에 아까울 정도로
귀여우면서 심플한 디자인이에요.
특히 발등 윗쪽에 나이키 스우시로고 플레이가
마음에 들더라고요.
위시리스트에 자연스럽게 담겼으니
조만간 직접 신어보고 소감을 말해볼 기회가 생길것 같아요.
따뜻한 슬리퍼답게 털 안감을 적용했어요.
집 앞에 편의점을 자주가는 분들이라면
이런 겨울용 슬리퍼를 구비해두시는게 좋아요.
저는 발이 조금만 추워도 온몸이 춥더라고요.
사이즈팁을 드리자면
남자친구의 경험으로는
정싸이즈보다
한 사이즈 크게 신어보길 권한다고 했어요.
제 눈으로 봐도 발볼이 넓은 남자친구가
귀여운 나이키 로고 버로우를 신고 나온날을 기억하면
슬리퍼가 꽉껴보였거든요.
내 발 모양이 얇고 가늘다 싶으신 분들은
본래 사이즈로 선택하는게 좋고
내 발이 두꺼운 편이라면
역시 한 사이즈 크게 신어보시는게 정답이에요.
나이키 버로우의 디자인에서
눈에 띄는 포인트는 지퍼라고 볼 수 있어요.
어떤 용도일지 궁금하시죠?
대부분의 신발에 장착된 포켓이나
지퍼속에는 열쇠나 동전 또는 지폐를 넣는 용도가 맞아요.
요즘처럼 큰 지갑을 안가지고 다니는 현대인들에게
작은 주머니이지만 지폐 넣기엔 좋더라고요.
아웃솔(밑창)이나 미드솔(중창)은 폼 소재를
사용해 쫀쫀한듯 하면서 걸을 때 탄력을 받을만큼의
한정적인 쿠셔닝이 인상적이었어요.
겨울용 뮬 슬리퍼로 나온 신발들 중에
이 정도의 착화감은 없었다고 남자친구가 말하더라고요.
여러 뮬 슬리퍼를 신어본 남친이지만
유일하게 여러번 신고 나온걸 보면
충분히 편안한가보다 싶었어요.
따뜻한 겨울을 날 때 필요한 패션 아이템들을
기억할 때 어그부츠나 머플러, 장갑들도 생각나지만
겨울용 뮬 슬리퍼하면 나이키 버로우가 먼저 생각날 정도로
꽤나 괜찮은 신발인것 같아요.
따뜻한 겨울 뮬 슬리퍼 나이키 버로우 사이즈 팁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는데요.
발볼이 넓으신 분들 그리고 칼발이 아니신 분들이라면
꼭 한 사이즈 업해서 신어보시길 바래요.
겨울엔 양말도 두꺼운 양말을 신게 되니 말이죠.
